interview 

“이슬비 전도편지로 사랑을 전하세요”
- 이슬비전도학교 교장 여운학 장로

“이슬비전도법으로 부흥하지 못하면 기적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실과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1991년부터 엽서 편지를 통한 전도법을 알리는 이슬비전도학교 사역을 시작한 교장 여운학 장로. 그는 전자 메일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전도 방법이 차용되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의 이슬비 전도법 유용성에 대해서 진실과 사랑을 강조했다.
그동안 600회 동안 진행된 지도자세미나를 통해 10만 명이 수료했고, 이들을 통해 1천만 명 정도가 이슬비 전도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여 장로는 전자 메일의 홍수 속에서 아날로그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도 편지가 오히려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전국 지하철마다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편지’를 통해 자살을 결심했던 사람의 회심 전화를 받은 것만도 수차례, 이슬비 전도편지는 메마른 세상에서 ‘사랑’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의 심성을 이슬비처럼 촉촉이 적시고 있다.
남북한 인구의 1/10인 700만 영혼 구원을 위해 시작했던 이슬비전도학교는 환자, 젊은이, 부모 등 대상별 편지 150가지를 개발했고 이제 영어, 터키, 우크라이나 등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 있다.
또한 어디서나 성경 구입과 읽기가 손쉬운 요즘 상황에서 암송을 통한 묵상을 돕는 이슬비성경암송학교, 303비전 말씀태교학교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신학생을 대상으로 이슬비장학생을 육성하고 있다.
일흔 넷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일 걸어서 새벽기도를 다녀오는 것을 빼놓지 않는 여운학 장로는 “사람이 일을 하지만 하나님에 의해 진행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사역에 대해 겸손해했다. 
<김익겸 기자>

또 한번의 영적 대각성과 대부흥을 위한  2006 CEN 사역박람회 및 무료세미나

온 나라가 영적 대각성과 대부흥으로 한국을 복음화한지 100년이 되는 2007년을 눈 앞에 두고 그 동안 한국 교회를 섬겨온 대표적 14개 전문사역단체가 다시 한번 예전의 대부흥을 염원하면서 사역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한국 교회를 찾아가서 전문적인 주제로 도전하고 교회를 무장하도록 도와온 CEN소속 단체들이 그동안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과 자료를 한 자리에 전시하는 세 번째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전문 사역의 사역원리와 비전을 제시하여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무료세미나를 개최합니다.

1. 특  징

1)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사역자들이 각 사역단체에서 개발한 모든 성공적인 목회 프로그램과 다양한 자료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2) 오랜동안의 연구와 사역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체험하며 습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지역교회와 사역단체 사이의 보다 든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4) 목회자료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06년 3월 20일(월) 오후 1시 - 21일(화) 오후 4시

사랑의교회 소망관 (무료세미나 - 은혜채플/ 전시실 - B101호 / 사역소개 세미나 - B104호)
※ 주차 절대 불가하오니 필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무료
각 단체별로 참석하는 분들에게 도서와 프로그램자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각 단체의 대표들이 전문강좌를 담당합니다.

6. 주  최

교회를 섬기는 사역단체연합(CEN)

7. 소속단체

교회성장연구소(홍영기), 국제전도폭발(홍정길), 국제제자훈련원(김명호), 디모데성경연구원(이재학), 알파코리아(이상준), 이슬비전도학교(여운학), 직장사역연구소(방선기), 청소년교육선교회(손종국), 파이디온선교회(양승헌), 프리셉트성경연구원(김경섭), 하이패밀리가정사역연구소(송길원), 한국기독교정보통신연구원(둘로스)(박병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채이석), Young2080 (고직한)

8. 연락처

8. 연락처
02-2276-1009, 1070(청소년교육선교회) 010-6668-9179 (이찬일 목사)

 CEN(Church Equipping Network)은 한국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섬기는 14개 사역단체연합이다.
www.ce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