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평신도를 깨운다 순장리더십

순장리더십

십자가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목자 되신 HAPPY 목장

2022년 05월 황혜령 집사_ 부전교회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신 예수님“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라는 말씀이 내 영혼을 흔들며 강한 음성으로 다가온 그날을 잊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첫 직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미션 스쿨 첫 예배에서 나를 만나 주셨다. 갑자기 사랑하는 딸을 잃고 나서야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내 삶의 본질로 이해되고, 십자가의 크신 사랑에 빚진 자라는 정체성이 분명해졌다. 주님께서는 기도할 때마다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너는 내 양을 먹이라고 부르신 예수님“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순장, 그 은혜의 자리

2022년 04월 여인홍 집사_ 대전 새로남교회

♥ 새로남교회와의 만남 ♥‘모태’신앙이었으나 ‘못해’ 신앙에 머물러 있던 나는 1996년 군 제대 후 졸업과 취업 걱정으로 마음이 어지럽던 시절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예배 시간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고, 예배를 마치면 다음 주일이 손꼽아 기다려졌다. 하나님께서는 약 4년 동안 나를 만지고 성장시키셨다. 그 과정에 아내를 만났고 1999년 9월에는 직장을 따라 대전으로 이사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아내와 가정을 꾸렸다. 뜨겁게 하나님을 만났던 교회를 떠나 낯선 도시 대전에서 새로운 교회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1년 동안 여러 교회...

순장! 광야와 온실의 메타버스(metaverse) 사용자

2022년 03월 권나경 권사_ 사랑의교회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전 1:9b). 전도서의 곳곳에 있는 헛됨에 대한 정의는 나의 순장의 사역에 늘 도전이 된다. ‘어쩌다 00’이라는 프레임 속 다양한 적용이 유행했었다. 어쩌다 어른, 어쩌다 중년, 어쩌다 엄마. 교회에서도 ‘어쩌다 순장’이 된 나는 감사하게도 다락방이라는 콘텐츠 속에서 승리행전을 이어 가고 있다.비구니가 되려다 돌이키다내 고향은 경주다. 유교와 불교가 혼재된 터에서 결혼한지 7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던 부모님은 동네 절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후 나를 낳으셨다. 그렇게 모태 유-불교 신앙으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

코로나 시대, 건강한 소그룹이 대안이다

2022년 02월 김창수 장로_ 흩어진화평교회

2012년 제자훈련을 마치고 가정교회 가장으로 임명됐을 때가 생각난다. 1년여의 제자훈련의 시간은 배우며, 교제하며, 소망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제자훈련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 사역’이라는 교회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목사님께서 강조하시며 삶으로 보여 주신 ‘관계, 성숙, 균형’이라는 가치가 성도로 구별되기 위한 가치관이어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제자훈련 동기들과 교제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지내다 보니, 제자훈련이 끝난 후에도 서로를 응원해 주는 공동체가 될 수 있었다. 흩어진화평교회로 ‘흩어지다’흩어진화평교회는 최상태 목사님...

순원들의 변화된 모습, 순장 사역의 기쁨!

2022년 01월 최무근 장로_ 대구 대흥교회

대흥교회와의 첫 만남누구에게나 평생을 두고도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기억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내게 있어 그날은 바로 대흥교회를 만난 날, 2010년 6월 2일 저녁 수요예배다. 18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나 새로 정착할 교회를 찾던 중, 목회를 하시는 형님의 소개로 지금의 대흥교회를 만났다. 형님의 권유에 못 이겨 참석하게 된 날이 인생이 바뀌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날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구경꾼처럼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다 목사님께서 강단 앞으로 나오시며 “믿음을 삶...

남는 것은 오직 은혜

2021년 12월 이현아 집사_인천 은혜의교회

청년 시절, 직장의 사장님이 인천 학익동에 있는 교회에 강연을 가신다고 해서 의전 차원에서 한번 방문했던 곳이 지금 내가 섬기는 교회가 됐다. 이를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느낀다. 본질로 돌아가기, 오직 말씀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이슈가 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긴 하지만, 훈련 프로그램, 다양한 모임 등이 축소될 수밖에 없기에 지금이 신앙의 본질인 말씀과 예배에 집중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코람 데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드러내는 명확한 척도는 예배와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목회자...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일하신다

2021년 11월 장지욱 집사_ 신일교회

우리 부부는 2017년 신일교회에 등록, 부부 목장의 막내 부부가 돼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다. 다들 연세가 있는 분들이어서 부담 없이 살가운 분위기에서 웃음꽃이 만발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 가며 재미있게 지냈다. 삶의 고난과 역경을 믿음으로 이겨 낸 분들이라 신앙의 본을 보게 된 은혜로운 시간들이었다.다락방 분립으로 순장의 자리에 서다그런데 신일교회에 젊은 부부들이 점점 많이 등록하면서 기존 목장에서 감당하기 어려워 분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교회에서 우리 부부에게 목자로 섬겨 줄 것을 요청했다. 이미 한 차례 거절한 터라 다시 거절하기가 쉽지 ...

순원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순장의 소명!

2021년 10월 손규연 집사_ 군산사랑의교회

사업 실패로 극심한 생활고와 좌절감에 허덕일 때, 어머니는 오로지 믿음으로 버티셨지만, 믿음 없는 아버지는 어머니가 교회에 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핍박하셨다. 당시 나는 어머니의 신앙관이 문제라고 생각해 신앙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됐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어머니 품속에서 기도와 말씀 소리를 듣고 자랐기에 사춘기에 접어들고 성인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의지했다. 그렇게 믿음은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됐다.  다락방모임, 소속감과 기도의 은혜를 누리다직장에 들어간 후 신앙생활에 소홀하다가 결혼 후 교회로 돌아왔지만, ...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2021년 09월 권계현 집사_ 논현주안장로교회

삶의 현장에서 셀 리더로서의 사명‘우선 해 보고, 정말 못하겠으면 그때 하나님께서 안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겠지.’ 이렇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셀 리더를 시작했다. 우선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은 하되, 어느 때라도 도망칠 여지를 남겨 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익숙한 말씀이지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이 어렵게 느껴졌다. 어느 날, 리더 모임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셀 리더는 셀원들을 위해 하루에 최소 한 번이라도 기도해야 한다고...

성도의 마음과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다

2021년 07월 위경옥 집사_ 행복한베들레헴교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번지기 시작했던 작년은 참 힘들었다. 교회는 최선을 다해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 어려웠다. 예배는 비대면 영상 예배로 전환됐고, 성도와의 교제나 훈련, 기도회는 없어졌다. 혼자서 신앙생활을 해야만 하는 힘든 상황을 받아들여야 했다. 제자훈련을 받고 예수의 참된 제자가 되리라 하고 마음먹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않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셀원에게 미쳤다. ‘셀장인 나도 이러는데, 우리 셀원은 나보다 훨씬 더 힘들어하겠구나.’ 신앙생활을 한 지 채 5년이 되지 않은 셀...
 다음> 
페이지 / 10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