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목사를 깨운다 목회자와 교회

목회자와 교회

다니엘의 믿음으로 통일 시대를 준비하라

2022년 07월 오성훈 목사_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

정전 협정 70년과 대전환기성경에서 ‘칠십 년’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다니엘 9장의 민족적 차원의 중보기도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칠십 년’(렘 29:10)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시작됐다(단 9:2).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에 의해 1차 포로로 사로잡혀 갔던 B.C. 605년부터 바사 고레스왕의 귀환 명령이 내려진 B.C. 538년까지를 약 70년으로 보는 것이다. 한편 솔로몬성전이 완전히 훼파된 B.C. 586년부터 1차 귀환자들에 의해 스룹바벨성전이 재건된 B.C. 516년까지가 70년이다.한민족은 유난히...

당신의 예배 생활은 안녕하십니까?

2022년 06월 조운 목사_ 울산 대영교회

어떤 예배 생활을 하고 있는가코로나19도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간다. 그러나 어느덧 익숙해진 비대면 예배가 자꾸 교회로 향하는 걸음을 주춤하게 만든다.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환경, 건강 때문이라면 비대면으로라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예배는 내 상황에 따라 편한 대로 ‘치러 버리는’ 예식이 아니다. 예배의 본질은 희생 제사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이다. 1959년 당시 소련 공산당의 서기장인 니키타 흐루쇼프가 미국을 방문했는데, 그 기간에 주일이 끼어 있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아이...

온전한 가정을 세우는 길, 제자훈련과 기도가 답이다

2022년 05월 이종식 목사_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미국 안에 있는 한인 가정의 형편을 살펴보면 2세들은 나름 가정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1세들은 그렇지 못한 가정이 많은 것 같다. 뉴욕이라는 곳이 워낙 바쁘고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 도시라서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로 사느라 가족 중심으로 살기가 어려운 듯하다. 특별히 큰 회사가 아닌 소상공업을 하는 분들이나 그곳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토요일에도 일해야 하고, 쉬는 주일이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나가 예배드리고 봉사 생활을 하느라,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정말 적다. 그리고 공휴일에도 가족이 서로 화목하게 지낼 수 없는 것은 ...

부활절 말씀을 기록하고 전하라

2022년 04월 조성민 목사_ 상도제일교회

목회자에게 절기(고난주간 / 부활주일) 설교는 참 어렵다.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매년 돌아오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와 부활주일 설교의 본문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고난주간 특새와 부활주일은 목회자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코로나19 이전에는 현장 예배가 일상이어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수 있었기에 감정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대면 시대이기 때문에 다수의 성도가 비대면으로 예배에 참석한다. 기억보다 기록이 확실하다고난주간 동안 비대면으로 특새를 드리면서 성도들을 대하는 목회자의 마음은 불안...

코로나 이후의 공동체, 오직 사람이 답이다

2022년 03월 박정식 목사_ 인천 은혜의교회

만 2년 동안 이어지는 팬데믹 상황에서 대부분의 자영업자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끝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배와 모임 역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돼 많은 교회의 사역 현장이 축소되고 위축됐을 뿐 아니라,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언젠가 터널의 끝에 다다르겠지만, 코로나 이후의 공동체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성령의 내재하심과 은사가 존재한다코로나 팬데믹이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예배 참석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의 교제 및 헌신까지도 어...

흔들림 없는 신앙은 자발적 영성 관리로부터

2022년 02월 유헌형 목사_ 논현주안장로교회

자발적인 영성 관리의 중요성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되면서 성도들이 교회로 모이는 것이 어려워졌다. 예배조차 비대면으로 전환됐고, 그동안 해 오던 교회 프로그램들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다. 비대면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신앙적 결단이 따르기에 개인의 신앙 성숙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교회에서 성도들의 신앙을 독려하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끌어 가는 데에도 모임의 인원 제한이나 교제의 제약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성도 개인의 영성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성도들이 개인의 영성 관리를 위한 자발적인 신앙생활을 ...

사역의 오답 노트 작성하기

2021년 12월 강대열 목사_ 진해침례교회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력 신장의 비결을 물으면 공통적으로 오답 노트를 작성했다고 답한다. 학생들이 시험을 치면 틀렸던 것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시험을 치른 후에 오답 노트를 작성하면 틀린 것을 정확히 알고 시정하게 돼 실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다음 시험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성적도 오르게 된다. 그래서 공부를 할줄 아는 학생은 시험을 치고 나면 꼭 오답 노트를 작성한다. 이처럼 우리도 사역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한 해를 마무리할 때 사역의 오...

교회가 선교할 때 하나님께서 미소 지으신다

2021년 11월 서정환 목사_ 안천교회

목회자의 길로 부름받다내가 섬기는 안천교회는 설립된 지 47년 된 교회다. 1974년 7월 4일 안천교회가 설립될 당시 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었고, 그때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다. 시골 동네에 세워진 교회에는 서울에서 공부를 많이 하신 노왈수 전도사(서울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역임)께서 담임목사로 오셨고, 그분은 날마다 동네를 돌며 복음을 전하셨다. 그분이 전한 복음을 듣고 나는 생애 처음으로 교회라는 곳에 발을 들여놓았고, 예수님을 배우며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우리 집은 철저한 불교 집안이었지만 부모님들께서는 “교회에서는 못된 일...

예배와 훈련에 집중해 코로나19를 꿰뚫어라

2021년 10월 김현중 목사_ 맑은샘광천교회

목회의 지각 변동, 예배와 양육의 고민 깊어져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전 세계는 지각 변동을 경험하고 있다. 경제와 문화, 교육과 정치뿐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다. 사람들 간의 이동이 제한되다 보니 경제가 위축되고, 대면 문화가 주를 이루던 사회는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직접 학교에 가지 않아 온라인 대학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코로나19는 인류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다. 한국 교회 역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심한 멀미를 하고 있다. 예배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예배를 어떻...

성도들의 필요를 돕는 결 고운 사역을 위해

2021년 09월 윤상덕 목사_ 일산교회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국민 모두는 절망했다. 생업이 무너지는 자영업자들은 차를 몰아 도로로 나섰다. 바다에서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던 군함에서는 90%의 승조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국가가 무엇인지 질문하기 시작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한 지역의 일원으로 행동해야 함에도, 극소수의 교회가 방역 수칙을 무시한 것이 전국 교회의 예배를 어렵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대형 교회는 대형 교회대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고통을 겪으며, ‘정부가 교회에 대해 이렇게까지 통제해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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