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전도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 프리셉트 성경연구원 김경섭 목사

2월 20일부터 4박 5일간 할렐루야교회에서 진행되는 ‘국제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을 시작으로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의 2006년 사역이 힘차게 문을 연다.
한국본부 총무 이창호 목사는 “이 시대가 전도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 목회하느라 뒷전으로 밀어놨던 전도 영성을 회복시켜야 한다”며 “전도훈련과 성도의 무장 필요성을 현장에서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의만 했을 때는 마음이 동하지 않지만 현장 실습을 통해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며 임상훈련 참여를 권유했다.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가 하는 사역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83년부터 시작한 지도자세미나이고, 또하나는 ‘본부 훈련원 교육 과정’이다. 지도자세미나는 ‘임상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에 평신도 지도자도 포함된다는 특징이 있다. 즉 평신도를 무장해 전도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도자세미나의 문도 개방한 것이다. ‘본부훈련원 교육과정’은 ‘임상훈련’을 통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각 교회에서 진행할 13주 과정을 미리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13주 동안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만큼 철저히 체험할 수 있다.
이 목사는 “전도폭발은 제자훈련이다”며 “전도는 기법이 아닌 제자들이 야성을 키울 수 있는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6년 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