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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가정

2024년 05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가정이 상처를 넘어 행복의 길로 가려면우리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정과 더불어 살다가 가정에서 인생을 마감한다. 가정을 떠나서는 우리의 존재를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가정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행복해야 마땅할 가정들이 많은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수많은 상처와 아픔을 넘어서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가정의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선택에 달려 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요셉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아버지 야곱의 장례를 치르고 나자, 보복이...

주의 영광을 보기 원하는 모세의 기도

2024년 04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성경에는 많은 종류의 기도가 등장한다.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는 기도, 불순종하는 민족이 돌이키기를 원하는 기도, 전쟁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기도, 극심한 가뭄으로부터 구해 달라는 기도, 아들을 달라는 기도, 병 낫기를 위한 기도,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기도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기도가 나온다. 그중 가장 독특한 기도가 있다면 단연코 모세가 드렸던 기도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하는 기도를 드렸다(출 33:18).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도망...

결핍의 문제, 기도할 수밖에 없다

2024년 03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모든 인생에는 결핍이 있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소원을 갖고 있다. 그런 이유로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절대적인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채워지지 않는 수많은 결핍을 느낀다. 그러나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필요를 스스로 채울 수 없다. 인생의 결핍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 결핍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

예수님의 제자로서 포기할 것은 무엇인가?

2024년 02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오늘은 니고데모라는 인물을 소개할까 한다. 이 사람은 당시 널리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 중에 한 사람이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국회 의원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니고데모는 일찌감치 예수님께서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봤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는 예수님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드러내 놓고 예수님을 따르면, 잃을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명망이 높은 종교 지도자가 갈릴리라는 촌구석에서 올라...

사랑이 빠진 헌신은 페이크 러브

2024년 01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BTS가 부른 “페이크 러브”(Fake love)라는 노래가 있다.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으로 판명이 나면서 겪게 되는 처절한 아픔에 대한 노래한 것이다. 문득 오늘날 그리스도인을 향해 예수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시면 큰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그것은 어떤 정형화된 틀에 따라 신앙 행위를 하면서 믿음 생활을 잘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예수님을 몰랐던 시몬과 여인의 돌발 행동누가복음에 나오는 한 일화를 소개한다. 예수님께서 시몬의 집에 초청받으셨는데, 그곳에서 초청도 받지 않은...

하나님께서 그어 놓으신 선을 넘지 말자

2023년 12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오늘 한 여인을 소개한다. 미리암이다. 그는 모세의 누나이다. 이 여성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우선 모세를 갈대 상자에 띄워 나일강에 떠내려 보낼 때,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미리암에게 따라가게 한다. 미리암은 어린 동생의 생명을 맡길 정도로 믿음직했다. 게다가 그녀는 이집트 공주에게 모세의 어머니를 소개해, 모세로 하여금 어머니 품에서 자라도록 한다. 도대체 얼마나 지혜롭게 이야기를 했으면, 공주가 미리암의 말에 솔깃했을까? 모세는 미리암 덕분에 분유값 하나도 안 들고, 오히려 양육비를 받으며 엄마 품에서 자라난다. ...

독수리같이 새롭게, 더 새롭게

2023년 11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독수리를 생각하면 조류의 왕, 뾰족한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 같은 강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성경에도 독수리에 대한 많은 기록이 담겨 있는데, 특별히 독수리를 젊음에 비유한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5). 공동번역은 “네 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 주시어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 주신다”라고 했다. 태양을 보며 날아오르는 독수리독수리와 관련해서 전설같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독수리는 스무 살쯤 되면 동굴로 들어가 오래된 털을 다 뽑고 부리를 간다고 한다. 늙은 독...

하나님의 사랑, 알기를 힘쓰자!

2023년 10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자녀를 사랑해 주지 않는 부모아동 심리를 연구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확실한 부모보다는,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 나쁜 부모의 마음에 들려고 더 애쓴다고 한다. 부모에게서 버림받을까 봐 그러는 것이다. 그런데 나쁜 부모는 이런 아이의 심리를 이용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모질게 대함으로써 아이로 하여금 부모의 말에 더 복종하게 만든다. 그래서 아이는 부모의 마음에 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쁜 부모는 ‘너는 영원히 나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암시를 아이에게 계속 보냄으로써 아이를 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염려에서 자유하라

2023년 09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나눴다. 그 욕구의 가장 아래 단계가 생리적인 욕구, 즉 먹는 욕구, 입는 욕구, 그리고 잠자는 욕구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누구나 이 가장 낮은 단계로부터 삶은 시작된다. 염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간 그런데 이런 생리적 욕구는 짐승에게도 있다. 먹고사는 문제는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삶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동물들은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염려하지 않는다. 돼지가 내일 굶을까 봐 걱정돼서, 밤새 뒤척거렸다는 이야기를 들어 ...

신랑을 기다리는 춘향이와 그리스도인

2023년 07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춘향전 속의 기독교,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 <춘향전>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이다. 스토리를 요약해 보자면, 양반집 도령 이몽룡이 기생의 딸인 춘향이와 사랑에 빠져 혼인을 약속한 후, 서울로 과거를 보러 간다. 그러는 사이에 변학도라는 사또가 그 마을에 부임해 끊임없이 춘향이의 정절을 지키지 못하도록 위협한다. 결국 이몽룡은 암행어사가 돼 고향으로 돌아오고, 끝까지 정절을 지킨 춘향이가 이몽룡과 재회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해피 엔딩 러브 스토리다. <춘향전>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변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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