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평신도를 깨운다 수료생간증

수료생간증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를 자유케 하시다

2020년 07월 박진이 집사_ 사랑의교회

지친 일상의 도피성으로 신청한 제자훈련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된 것은 결코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나 성장하고 싶은 열정 때문이 아니었다. 당시 내 삶을 둘러싼 현실을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도피성에 숨는 듯한 기분으로 제자훈련을 신청했다. 하나님께서는 현실을 외면하고 숨은 나를 따뜻하게 안아 주시며 생각지도 못한 길로 이끄셨고,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 주셨다.훈련을 시작할 즈음 나는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지고 있었다. 힘든 사회생활 속에 몸부림치던 차에 설상가상으로 친정어머니가 소천하셨다. 동여지지 않는 아픔과 상처를 추스를 틈...

구원의 감격을 잃지 않는 제자로

2020년 06월 백한나 권사_ 김포제일교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죄와 사망의 법에서 건짐받는 놀라운 경험을 한 후, 나는 나름대로 매일 큐티와 기도를 하는 것은 물론 교회와 직장에서 빛과 소금이 돼 살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감정과 신앙생활의 기복이 심해 구원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고 절망 속에 빠지기 일쑤였다. 급기야 매일 하던 큐티 책을 열어 보지도 않은 지가 한 달이 넘어가면서 기도 생활까지 쉬게 됐다. 그때쯤 섬기고 있던 학교 업무에서 큰 실수를 했다. 내 실수에 대한 처리 기간이 한 달 정도 걸리면서 그동안 내 삶과 신앙을 제대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처음 교사가 됐을...

작은 예수가 되리라

2020년 05월 이지호 집사_ 수원제일교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너무 힘들고 고됐지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 처음으로 제자훈련을 받았기 때문이다. 2018년 겨울, 내게는 너무나도 큰 시련이 닥쳐왔고 그로 인해 신앙과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예배를 통해서 다시 내게 일어나서 그분의 손을 잡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 가기 원하신다며 작은 예수가 되는 첫걸음으로 인도하셨다.성경을 보는 눈을 확장시켜 준 훈련 큐티제자훈련 신청서를 덜컥 내고 난 뒤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제자로

2020년 04월 김세화 집사_ 주님기쁨의교회

제자훈련은 내게 있어 영적 전쟁과 같았다. 훈련을 시작하는 첫날부터 친정 엄마의 수술을 갑자기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고, 제자훈련 중반부터는 작은 언니가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다. 작은 언니가 죽음의 고비를 겨우 넘긴 제자훈련 후반부에는 작은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다 떨어져 발이 부러지는 사건도 일어났다. 믿기 힘든 고난의 연속이었다. 훈련과 함께 시작된 고난들 가족들의 입원과 수술이 반복되자 병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날들을 보내야만 했다. 투병하던 도중 작은 언니의 상황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을 때에는  ...

삶의 모든 초점을 예수 그리스도께!

2020년 03월 이미자 집사_ 향남새중앙교회

무늬만 제자였던 지난날나는 스스로 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이라 자부해 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잠시 교회와 멀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교회에 출석한 지 어느덧 20년 가까이 된다. 그러나 신앙의 연수와 경륜에 비해 성숙한 믿음을 갖지 못했고 감정적인 모습이 많았다. 특히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분을 내며, 주변 지체들과 마음을 합하지 못하기도 했다. 말로만 사랑하며 친절하려고 했지, 실제 행동은 미흡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 애썼지만 믿음의 확신이 부족하고 불완전한, 무늬만 제자였음을 고백한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여러 훈련으로 성경에...

주님의 손길로 빚어져 가는 명품 인생

2020년 02월 김무연 권사_ 구미강동교회

나는 유교 사상이 짙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학식이 풍부하시고 훈장 같으셨던 엄격한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온유한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머니께서는 내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세상을 떠난 후에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새벽기도부터 시작한 어머니는 우리 집안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되셨다. 그덕에 나는 주일이 되면 언니와 오빠의 손을 잡고 헌금을 챙겨 신나게 교회로 달려가 예배를 드렸다. 교회 행사 때도 즐기면서 활동을 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인지 학교 졸업과 동시에 세상과 ...

스마트 강사 하나님

2020년 01월 엄청수 집사_ 김해 예수정교회

여느 때와 같이 주일예배만 드리는 자로서의 삶을 이어 가고 있던 2019년 3월 초, 주보 광고에서 ‘제자훈련 신청’이란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이전에 제자훈련을 하다 중도 포기한 이례적인 경험이 있다 보니, 어쩐지 죄스러운 마음이 먼저 스쳐 지나갔다. 그때 아내가 “이번에 제자훈련 신청해서 은혜받자”라는 이야기를 던졌고, 두려움 반, 오기 반으로 은혜의 문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영이 강팍해지고 메말라 가던 시절평소 인생이 평탄할 때에는 스스로 말씀과 믿음의 자녀라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살아가지만, 위기에 봉착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님께서 부르실 때 달려가리라

2019년 12월 서선경 집사 _ 천안천성교회

작년 이맘때쯤 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을 권하셨다. 웃음으로만 대답한 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올해 2월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어느 시간에 제자반 모임을 하면 좋으시겠어요?” “네? … 목요일 오전이요.” 엉겁결에 대답은 했지만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졌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이 기회에 말씀을 열심히 공부해 보자는 결단을 했다. 그렇게 3월이 찾아왔고, 첫 제자반 모임이 시작됐다.여차하면 그만두려던 안일한 도전 훈련 첫 시간에 목사님께서는 교재와 유인물을 나눠 주신 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알려 주셨다. 우리 제자...

또 하나의 제자를 낳는 씨앗

2019년 11월 이정아 집사_ 향남새중앙교회

체력이 부족한 내가 새로 사업을 시작한 남편을 도우면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돌보고, 거기에 신앙생활까지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자주 아프다 보니 경건 생활이 무너져 신앙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즈음, 마침 목사님께서 제자훈련으로 초청해 주셨다. 1년 과정의 제자훈련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전에 전도폭발훈련을 할 때 내 상황에 맞춰 미루다 보면 영영 훈련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영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다잡게 하셨던 훈련의 은혜들을 기억하며, 기쁜 마음으로 제자훈련에 동참했다.무너져 있던 경...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

2019년 10월 김미라 집사_ 소양제일교회

아직도 나 스스로를 바라보면 누군가를 섬기는 자리에 설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그런 내가 제자훈련을 마친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냐는 깨달음과 말씀에 순종하며 간증을 나눈다. 남편은 어린 시절 교회에 다니는 친척으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아 교회에 불만이 많았다. 그런 남편의 극심한 반대 때문에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왜 나도 남들처럼 교회에 다니게 해 주지 않으실까? 내 기도와 열심이 부족한가보다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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