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평신도를 깨운다 수료생간증

수료생간증

공로의식을 버리고 주님만 의지하는 자로

2021년 01월 박성준 집사_ 신부산교회

제자훈련이 끝난 후 사역훈련에 대한 사모함은 있었지만, 당시 직장에 복귀할 예정이었고, 막내도 갓 태어난 상황이라 사역훈련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받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아내가 직장 사정상 연말까지 일을 하게 되면서 내 복직 계획은 자연스럽게 밀리게 됐다. 휴직을 더 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이것이 훈련을 향한 주님의 뜻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역훈련을 지원하게 됐다. 사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한 번씩 나타나는 분노와 ...

염려의 늪에서 나와 소망의 언덕에 서다

2020년 12월 배문실 집사_ 부산 새삶교회

처음 제자훈련을 권유받았을 때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다. 아직 믿음이 부족한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과 훈련이라는 두 글자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염려가 있었다. 그렇지만 훈련을 마치고 난 지금은 그때의 염려들이 은혜로 바뀌었으며, 모든 염려로부터의 자유함을 누리고 있다.꿀보다 달콤한 큐티훈련으로 말씀에 빠지다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제자훈련을 받기 전에는 혼자서 스스로 큐티를 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평소 큐티 가이드를 제공하는 휴대폰 앱을 통해 말씀을 읽어 보는 정도였기에, 신앙생활에 있어 말씀에 대한 영역이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다. 예배...

홀로 원망 속에 남겨진 나를 깨운 제자훈련

2020년 11월 박경란 권사_ 일산교회

의무감으로 시작했지만 즐거움이 생긴 훈련나는 고양시 일산 서구에 위치한 일산교회에서 1기 여자 제자반을 졸업했다. 일산교회는 2년 전인 2018년 4월, 윤상덕 담임목사님이 부임하신 후 2019년 2월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했다.2018년 10월에 권사 피택을 받고 “제자훈련은 자원하는 마음이 아닌 의무”라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훈련이 의무라는 말씀에 순종해, 제자훈련 신청서를 제출하고, 중보기도 후원자 2명을 세운 후 제자훈련에 임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담임목사님께서는 “제자훈련은 힘든 과정이라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마치고 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

2020년 10월 허은복 집사_ 김포제일교회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청년의 때에 선교를 꿈꾸게 한 제자훈련제자훈련,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하는 네 글자다. 모태신앙으로 청년 시절에는 대학생선교회(CCC) 활동도 했지만, 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일이 어떤 것인지는 모른 채 살았다. 순원부터 시작해 소순장, 중순장, 대순장이 돼 순원들을 양육하기도 했다. 또 전도여행이나 비전트립을 다녀오면서...

내 삶의 최우선 순위를 주님께

2020년 09월 이준규 집사_ 수원제일교회

모태신앙으로 주일학교, 청년부, 그리고 현재까지 30 년 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1순위로 시간을 드린 적이 없었다. 제자훈련 모집 광고를 봤을 때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 심지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훈련생 모집 마지막 날에 다락방 순장님부터 아내까지 갑자기 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며 훈련을 권했다. 마침 청년부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형도 이번 제자훈련을 신청하겠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휩쓸리듯 제자훈련을 시작했다.경건한 삶, 과제와 고군분투하다청년부 때부터 공동체에서 리더와 임원으로 섬기며, 여러 훈련도 받았기 때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를 자유케 하시다

2020년 07월 박진이 집사_ 사랑의교회

지친 일상의 도피성으로 신청한 제자훈련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된 것은 결코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나 성장하고 싶은 열정 때문이 아니었다. 당시 내 삶을 둘러싼 현실을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도피성에 숨는 듯한 기분으로 제자훈련을 신청했다. 하나님께서는 현실을 외면하고 숨은 나를 따뜻하게 안아 주시며 생각지도 못한 길로 이끄셨고,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 주셨다.훈련을 시작할 즈음 나는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지고 있었다. 힘든 사회생활 속에 몸부림치던 차에 설상가상으로 친정어머니가 소천하셨다. 동여지지 않는 아픔과 상처를 추스를 틈...

구원의 감격을 잃지 않는 제자로

2020년 06월 백한나 권사_ 김포제일교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죄와 사망의 법에서 건짐받는 놀라운 경험을 한 후, 나는 나름대로 매일 큐티와 기도를 하는 것은 물론 교회와 직장에서 빛과 소금이 돼 살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감정과 신앙생활의 기복이 심해 구원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고 절망 속에 빠지기 일쑤였다. 급기야 매일 하던 큐티 책을 열어 보지도 않은 지가 한 달이 넘어가면서 기도 생활까지 쉬게 됐다. 그때쯤 섬기고 있던 학교 업무에서 큰 실수를 했다. 내 실수에 대한 처리 기간이 한 달 정도 걸리면서 그동안 내 삶과 신앙을 제대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처음 교사가 됐을...

작은 예수가 되리라

2020년 05월 이지호 집사_ 수원제일교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너무 힘들고 고됐지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 처음으로 제자훈련을 받았기 때문이다. 2018년 겨울, 내게는 너무나도 큰 시련이 닥쳐왔고 그로 인해 신앙과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예배를 통해서 다시 내게 일어나서 그분의 손을 잡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 가기 원하신다며 작은 예수가 되는 첫걸음으로 인도하셨다.성경을 보는 눈을 확장시켜 준 훈련 큐티제자훈련 신청서를 덜컥 내고 난 뒤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제자로

2020년 04월 김세화 집사_ 주님기쁨의교회

제자훈련은 내게 있어 영적 전쟁과 같았다. 훈련을 시작하는 첫날부터 친정 엄마의 수술을 갑자기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고, 제자훈련 중반부터는 작은 언니가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다. 작은 언니가 죽음의 고비를 겨우 넘긴 제자훈련 후반부에는 작은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다 떨어져 발이 부러지는 사건도 일어났다. 믿기 힘든 고난의 연속이었다. 훈련과 함께 시작된 고난들 가족들의 입원과 수술이 반복되자 병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날들을 보내야만 했다. 투병하던 도중 작은 언니의 상황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을 때에는  ...

삶의 모든 초점을 예수 그리스도께!

2020년 03월 이미자 집사_ 향남새중앙교회

무늬만 제자였던 지난날나는 스스로 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이라 자부해 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잠시 교회와 멀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교회에 출석한 지 어느덧 20년 가까이 된다. 그러나 신앙의 연수와 경륜에 비해 성숙한 믿음을 갖지 못했고 감정적인 모습이 많았다. 특히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분을 내며, 주변 지체들과 마음을 합하지 못하기도 했다. 말로만 사랑하며 친절하려고 했지, 실제 행동은 미흡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 애썼지만 믿음의 확신이 부족하고 불완전한, 무늬만 제자였음을 고백한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여러 훈련으로 성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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