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평신도를 깨운다 수료생간증

수료생간증

삶의 모든 초점을 예수 그리스도께!

2020년 03월 이미자 집사_ 향남새중앙교회

무늬만 제자였던 지난날나는 스스로 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이라 자부해 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잠시 교회와 멀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교회에 출석한 지 어느덧 20년 가까이 된다. 그러나 신앙의 연수와 경륜에 비해 성숙한 믿음을 갖지 못했고 감정적인 모습이 많았다. 특히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분을 내며, 주변 지체들과 마음을 합하지 못하기도 했다. 말로만 사랑하며 친절하려고 했지, 실제 행동은 미흡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 애썼지만 믿음의 확신이 부족하고 불완전한, 무늬만 제자였음을 고백한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여러 훈련으로 성경에...

주님의 손길로 빚어져 가는 명품 인생

2020년 02월 김무연 권사_ 구미강동교회

나는 유교 사상이 짙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학식이 풍부하시고 훈장 같으셨던 엄격한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온유한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머니께서는 내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세상을 떠난 후에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새벽기도부터 시작한 어머니는 우리 집안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되셨다. 그덕에 나는 주일이 되면 언니와 오빠의 손을 잡고 헌금을 챙겨 신나게 교회로 달려가 예배를 드렸다. 교회 행사 때도 즐기면서 활동을 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인지 학교 졸업과 동시에 세상과 ...

스마트 강사 하나님

2020년 01월 엄청수 집사_ 김해 예수정교회

여느 때와 같이 주일예배만 드리는 자로서의 삶을 이어 가고 있던 2019년 3월 초, 주보 광고에서 ‘제자훈련 신청’이란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이전에 제자훈련을 하다 중도 포기한 이례적인 경험이 있다 보니, 어쩐지 죄스러운 마음이 먼저 스쳐 지나갔다. 그때 아내가 “이번에 제자훈련 신청해서 은혜받자”라는 이야기를 던졌고, 두려움 반, 오기 반으로 은혜의 문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영이 강팍해지고 메말라 가던 시절평소 인생이 평탄할 때에는 스스로 말씀과 믿음의 자녀라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살아가지만, 위기에 봉착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하나의 제자를 낳는 씨앗

2019년 11월 이정아 집사_ 향남새중앙교회

체력이 부족한 내가 새로 사업을 시작한 남편을 도우면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을 돌보고, 거기에 신앙생활까지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자주 아프다 보니 경건 생활이 무너져 신앙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즈음, 마침 목사님께서 제자훈련으로 초청해 주셨다. 1년 과정의 제자훈련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전에 전도폭발훈련을 할 때 내 상황에 맞춰 미루다 보면 영영 훈련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영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다잡게 하셨던 훈련의 은혜들을 기억하며, 기쁜 마음으로 제자훈련에 동참했다.무너져 있던 경...

때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

2019년 10월 김미라 집사_ 소양제일교회

아직도 나 스스로를 바라보면 누군가를 섬기는 자리에 설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그런 내가 제자훈련을 마친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냐는 깨달음과 말씀에 순종하며 간증을 나눈다. 남편은 어린 시절 교회에 다니는 친척으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아 교회에 불만이 많았다. 그런 남편의 극심한 반대 때문에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왜 나도 남들처럼 교회에 다니게 해 주지 않으실까? 내 기도와 열심이 부족한가보다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내 생...

여전히 나를 붙드시는 주님을 만나다

2019년 09월 박은경 집사_ 주님기쁨의교회

내게 제자훈련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훈련받기까지 오랜 시간 주저하고 미뤘고, 계속해서 미뤄지는 시간 속에서 마음에 부담감만 남아 있었다.그런데 지난해 갑작스럽게 엄마가 암 진단을 받으셨다. 큰 시련이 닥치니 ‘이번에는 참여해야지’ 했던 결심이 흔들렸다. 나는 ‘그래 지금은 때가 아닌가 보다’ 하고 엄마의 암 진단을 훈련받지 않는 핑곗거리로 삼았다. 하지만 절망 앞에 주저앉아 있을 때 주님께서는 나를 더 붙들어 주시고, 상황과 상관없이 평안을 허락하셨다. 눈에 보이는 강풍은 나를 흔들어 놓지만, 오히려 내가 아무것도 ...

포기하고 싶은 순간, 함께 울고 웃어 준 동기들

2019년 07월 고명희 집사_ 원주 동부교회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제게 만약 제자훈련이라는 기회를 주신다면 도망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제8기 원주 동부교회 제자훈련생들의 수료식을 바라보며 기도한 내용이다. 2018년 1월, 9기 제자훈련 신청서를 받는다는 광고에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 몰랐고, 순종하겠다던 다짐도 어느새 부담으로 다가와 신청서를 선뜻 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16년 추수감사절에 처음 교회에 나오고, 2017년 세례를 받고 그해 새생명축제 때 간증의 자리에 섰기에 너무도 숨차게 달려온 것 같아 이번 제자훈련은 쉬고 다음에 하면 좋을 듯했다....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를 따라가다

2019년 06월 최 훈 집사_ 대흥교회

2018년은 고민과 함께 시작한 해였다. 제자훈련이 시작된다는 공고 때문이었다. 지난해 아내의 제자훈련 과정을 지켜보면서 성경 암송, D형 큐티 등의 많은 과제를 해 낼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쳐 가는 내 영혼은 새로운 활력이 필요했다. 나는 훈련을 통해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을 갖고 지원했다.훈련 이전의 신앙생활은 내가 원하는 만큼만 드리는 나 중심의 신앙이었다. 청년부 때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부자지간이라는 정도만 아는 수준이었다. 성가대 봉사 역시 장모님이 사 주신 시계 때문에 시작했다. 나는 정말 선데이 크리스천이었다. ...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2019년 05월 김민수 집사_ 몬트리올호산나교회

나는 어느 날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결정했다. 이 땅에서 저 땅으로 갑자기 한 삽 떠서 퍼다 놓은 흙무더기마냥, 우리 가족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입성했다. 이민을 꼭 해야 한다는 명확한 이유도 없었고, 그렇다고 큰 꿈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인지하지 못했던 몬트리올로의 부르심내가 고국을 떠나기 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한 것이라고는 그저 남편이 믿음의 가장으로 설 수 있게 도와달라는 것과, 좋은 교회 공동체와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간구한 게 전부였다. 그런데 몬트리올에 도착한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하나님께서는 내가 기도한 모든 ...

훈련 중 파고든 ‘땅끝까지!’, 중환자에게 전도하는 제자로

2019년 04월 이성도 집사_ 봉선중앙교회

의과 대학 4학년 때까지는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매일 감사드리는 삶을 살았다. 졸업 후 모교 병원에서 인턴 생활을 하게 됐는데, 최대한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지만,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근무지를 이탈해야 해서 주일에 예배를 드리지 못한 날이 많았다. 그래도 다행히 하나님과의 사이는 멀어지지 않았고, 병원 일을 할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며 인턴 생활을 감사하게 마쳤다.바쁜 레지전트 생활, 하나님과 멀어지다 제자훈련을 만나다이후 4년간의 레지던트 생활이 시작됐다. 병원 근무 시스템으로 인해 한 달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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