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강좌’ 개설, 사랑의교회 사역 공유
- 대각성전도집회·새가족사역 철학과 노하우 전수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2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첫 은보강좌를 개설해, 대각성전도집회와 새가족사역에 대한 무료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은보강좌로 새롭게 출발한 이번 무료설명회는 대각성전도집회와 새가족사역세미나에 각각 1400여 명이 참여해 한국 교회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먼저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에서는 대각성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전도집회 준비에서 진행 및 후속양육까지 전도집회의 알파와 오메가가 체계적으로 소개됐다.
또한 2월 27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는 새가족 사역 무료설명회가 열려, 사랑의교회 21년 새가족 사역의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새가족 사역의 의미와 핵심, 철학과 실제, 교재가이드 등이 소개됐는데, 많은 참석자들이 사랑의교회 새가족사역에 커다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무료설명회를 통해 전도집회의 철학을 이해하고, 새가족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사랑의교회의 집중된 목회 프로그램을 한국 교회와 함께 나눠줘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멘토링·임파워링 노하우 전달
기윤실·훈련원 공동 목회자 포럼 개최 예정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국제제자훈련원은 3월 21일 공동으로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에서 기윤실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목회자포럼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정해 1년에 상하반기로 나눠 사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이다.
특별히 올해는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와 김건우 목사가 강사로 나서 멘토링과 임파워링에 대한 주제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자질계발을 위해 도움을 줄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기윤실(02-794-6200)로 문의하면 되며, 선착순 80명, 등록비는 2만원이다.

옥한흠 목사 ‘한 영혼’ 중요성 강조 
총신대 신대원 개강 수련회 개최 예정

총신대 신대원은 3월 6, 7일 양일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백주년기념 예배당에서 신대원 개강수련회를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를 주강사로 선정해 열 방침이다.
이번 개강 수련회에서 옥한흠 목사는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제자훈련이 목회본질임을 일깨우고, 한 영혼의 소중함을 붙들고 앞으로 사역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리더십과 제자훈련 균형 잡는 계기
신학생 네트워크 제2회 동계수련회 개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익히기 위해 합신, 총신, 장신 신대원생을 주축으로 결성된 ‘전국신학생 제자훈련네트워크’ 리더십수련회가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성은동산에서 진행됐다.
‘사역과 사랑으로 풀어가는 7습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이영민 목사가 주제 강의를 하고, 국제제자훈련원 김건우 목사가 개인의 삶과 제자훈련 목회사역의 접목에 대해 특강하는 등 리더십과 제자훈련에 대한 균형을 잡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은사배치·임파워 주제 강의로 진행
광주 CAL-Net모임서 세미나 개최 예정

광주 CAL-Net(팀장: 임동헌 목사)은 3월 7일 광주 첨단교회에서 광주 CAL-Net모임을 갖고, 은사배치 사역과 임파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모임은 개 교회에 필요한 세미나주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은사배치 사역과 임파워를 주제로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강의할 방침이다.
이 세미나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사역이란 무엇인가’,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 재능, 특기와 개성들을 어떻게 우리의 사역에 적극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