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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 홀 신앙인의 상처 치유와 회복으로 가족 구원을 준비시켜라

2024년 05월 이귀연 전도사_ 사랑의교회 기드온

 

가족 중에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을 가리켜 ‘홀 신앙인’라고 부른다. 이들은 기존의 가족 믿음 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모신 이들이다. 안타깝게도 이들은 자신의 가장 높은 가치이자 구원의 가장 기쁜 소식인 복음을 사랑하는 가족과 공유하지 못한 채, 오히려 이들의 비난과 조롱을 힘겹게 견디거나 드러내지 않은 채 몰래 신앙생활을 한다. 

또한 교회 안에서도 소외감을 경험한다. 가족 자원이 없는 이들이 가족 종교화의 성격이 강한 교회 안에서 자신을 스스로 증명하며, 친밀한 관계 안으로 들어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홀 신앙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가 세 가구 중 한 가구(전체 가구의 34.5%)에 해당되며, 결혼과 출산 기피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홀로 사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전도된 이들이 교회 안에서 안정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목양적 차원의 돌봄이 마련돼야 한다.  


홀 신앙인이 경험하는 세상과 교회

안타깝게도 홀 신앙인에 대한 연구를 찾기 어렵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은 있지만 교회에 나오지 않고 공동체 없이 홀로 믿는 ‘가나안 성도’와도 구별된다. 홀 신앙인의 부정적인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90 2024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