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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 -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책을 가까이하라

2019년 10월 편집부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 지식이 뛰어날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 유명 기독교 서적들을 읽지 않는 이들도 많다. 그러다 보니 세상의 요동치는 가치관과 대중문화에 줏대 없이 흔들리기 다반사다. 그래서 우리를 향한 비판에 기독교적 입장을 내세우지 못하고 얼버무린다. 이에 제자훈련 목회자 3인의 인터뷰를 통해 책 읽기가 힘들어진 시대에 왜 그리스도인이 책을 읽어야 하고, 필독서로 읽을 만한 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스마트폰 대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습관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성도들의 삶에 닿기...

기획 4 - 독서를 통해 비춰지는 성령의 조명

2019년 10월 유성택 목사_ 목동 대흥교회

가을이 되면 나도 모르게 일말의 죄책감을 갖게 된다. ‘가을은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이란 말 때문이다. 대체 누가 이런 말을 퍼뜨려 내 마음에 죄책감을 갖게 했을까? 혹자는 몇 가지 근거로 이유를 설명한다.먼저는 책을 팔기 위한 상술이란 것이다. 여름의 무더위를 보내고 18~20도 사이를 오가는 선선한 가을 공기를 느끼면 독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또 정서적 이유를 들 수 있다. 가을 추수를 통해 곡식을 차곡차곡 쌓으면 정서적으로 여유가 생기듯, 독서를 통해 지식을 차곡차곡 쌓으면 넉넉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독서, 하나님의 뜻...

기획 3 - 시대의 인물을 만드는 제자들의 서재

2019년 10월 임종구 목사_ 대구 푸른초장교회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많은 사람이 한 번쯤은 보았을 법한 글귀다.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를 세운 창업자가 한 말이라고 한다. 서울 한복판 노른자위 땅에 경제성이 떨어지는 서점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것은 나라의 가장 비싼 땅에 서점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그의 고집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옛날부터 해서는 안 될 일을 빗댈 때 ‘동헌 문전에 주막을 짓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국가의 정사를 보는 중앙청 문전에 호텔을 짓는다는 것은 나라 체면을 먹칠 하는 것인데, 그걸 아는 제가 어떻게 돈이 된다고 해서...

기획 2 - 책 읽는 기쁨, 영적 공급을 받는 시간

2019년 10월 김오용 목사_ 동일로교회

나는 몇 년 전부터 신학대학원에서 ‘현대목회 유형론’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강의 첫 시간, 처음 만나는 신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주제는 “어떤 목회를 하든지 독서를 습관화하라”이다. 나는 이렇게 강의를 시작하면서 한 학기 내내 독서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강조한다. 요즘 누구나 느끼지만 지하철을 타든, 비행기를 타든, 손에 든 것은 스마트폰일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한 권의 책을 붙들고 저자의 사상을 공유하면서 자...

기획 1 - 문학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라!

2019년 10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고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문학 소년, 소녀의 꿈을 꾼다. 1970년대만 하더라도 교회마다 앞을 다투어 ‘문학의 밤’이라는 행사를 개최해, 어설프지만 기독교 진리와 문학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려는 시도들이 있었다. 이런 행사를 통해 믿지 않는 친구를 교회에 데려와 어렴풋이나마 복음을 접하도록 했다. 한번은 고등학교 때 여름 방학을 맞아 교회 안의 몇몇 학생들을 모아 독서 동아리를 만든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기독교 진리에 세속 문학의 옷을 입혀 세상과 소통해 보려는 어설픈 시도였다. 불행하게도 그 시도는 “성경도 안 읽는 녀석들이 무슨 ...

기획 5 - 복음의 감격과 사랑이 있는 교회에 가고 싶다!

2019년 09월 편집부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앙생활하게 된 것에 감사해한다.  그러나 그 좋은 복음을 정작 자신의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이웃들에게 전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하길 주저한다. 또한 어렵게 전도돼 교회에 발을 디딘 새가족에게  예수와 구원, 교회와 성경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믿음이 제때에  성장하지 못한 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복음을 듣고 교회에 잘 정착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 새가족 양육의 중요성과 공동...

기획 4 - 새가족의 믿음 성장과 교회 적응을 돕는 양육의 열쇠

2019년 09월 홍진기 목사_ 사랑의교회

최근 영국의 종교개혁자이자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에 관한 몇 권의 책과 자료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존 웨슬리의 생애와 그의 사역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는데, 특히 그의 전도와 양육과 목양 사역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그는 알려진 대로 탁월한 전도자였다. 그러나 그의 전도는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고, 복음을 듣고 신자가 된 이들을 소그룹의 환경 속에서 양육해 ‘성숙한 신자’로, 더 나아가 ‘헌신된 사명자’로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그는 회심한 이들에...

기획 3 - 대그룹과 소그룹의 축제, 영혼 구원에 집중하라

2019년 09월 김종원 목사_ 경산중앙교회

경산중앙교회 사역의 중요한 두 축은 ‘훈련’과 ‘전도’다. 그 한 축은 제자훈련을 통해 한 사람의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숙한 청지기가 되도록 돕는 것이다. 훈련받은 성도는 봉사하고 공동체를 세우며, 복음의 증거자가 된다. 또 다른 한 축은 훈련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따라 삶의 자리에서 영혼 구원, 곧 생명을 낳는 일에 순종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훈련의 결과로 전도된 새가족이 생명을 얻는 일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그들은 새가족 확신반, 성장반을 거쳐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해 ...

기획 2 - 초신자를 믿음의 공동체와 신실한 사람과 연결시켜라

2019년 09월 박진석 목사_ 기쁨의교회

말의 씨가 잘 먹히지 않는 시대에 복음 전하기우리는 ‘말에 씨가 먹히지 않는 사람’, ‘꽉 막힌 사람’, ‘강퍅한 마음’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구약성경에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기쁨의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한 지가 어느덧 16년째다. 강산이 한 번 하고도 반이나 변한 세월이다. 16년 전이나 10년, 5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오늘날 복음의 기쁨의 씨앗이 예전처럼 사람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절감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라는 씨앗의 창조적 생명력이 백배의 결실을 맺는 교회에서조차 복음 전파의 ...

기획 1 - 구원의 문은 언제까지나 열려 있지 않다!

2019년 09월 조현용 목사_ 목포 빛과소금교회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공동번역 전 3:1~2).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하는 거룩한 사역의 기회는 계속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전도서 말씀대로 “전도할 때가 있으면, 전도할 수 없는 때가 있다”라는 점을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새겨야 한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정말 복음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때가 온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데 힘써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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