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명의 다음 세대, 천둥 같은 기도로 본당을 메우다!

- 제2차 학교기도불씨운동 ‘WE, THE LIGHT’ 의미와 평가

학교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한 다음세대

2023년 11월 17일, 서울·경기 지역 468개 교회를 비롯해, 511개 교회 총 3,800여 명의 다음 세대가 사랑의교회에 모였다. 이들은 “우리는 학교에서도 기도합니다”를 외치며 학교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기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이 같은 연합의 장을 이루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기적이었다. ‘제1차 THE LIGHT 집회’(이하 더라이트 집회) 이후 서울·경기 지역 중고등학교에서는 기도 모임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1차 집회가 너무나도 큰 은혜 가운데 잘 마쳤기에 많은 분이 더라이트 집회에 대한 좋은 피드백과 함께 은혜의 간증을 나눠 주셨다. 그러면서 2차 더라이트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1차 더라이트 집회가 “우리는 학교에서도 기도합니다”라는 주제를 갖고 학교에 기도 모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면, 2차 더라이트 집회에서는 1차와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THE LIGHT, 학교에서도 삶과 신앙을 잇다! 

‘학교는 공부하는 곳, 신앙생활은 교회에서’. 많은 학생이 지금도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교회와 하나님을 잊은 채 살아가다가...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