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큐티세미나로 한 해를 시작해요!

독일 쾰른·미국 워싱턴 등 해외 온라인 세미나 결산

국제제자훈련원은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큐티세미나, 성경교리대학 집중세미나 등의 기존 세미나를 온라인 형태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이나 해외의 참가자들이 더 쉽게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국제제자훈련원 목회자가 개 교회 현장에 강사로 방문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던 큐티세미나도 줌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해외에서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독일 쾰른한빛교회는 2020년 12월 19일과 21일, 2021년 2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줌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2월 19일 청장년 큐티세미나는 <날마다 솟는 샘물> 디렉터 조철민 목사가 청장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큐티 강의를 진행했다. 이틀 뒤인 21일에 열린 다음 세대 큐티학교에서는 조철민 목사가 전체 강의를 진행한 뒤, 학생과 교사들이 부서별로 소회의에 흩어져 국제제자훈련원의 큐티학교 교재를 중심으로 연령별 모임을 가졌다. 

강사로는 각 교재의 집필진이 섬겼는데, 청소년 큐티지 <큐틴>은 한재준 목사가, 초등학교 고학년 큐티지 < 큐티프렌즈>는 조충현 목사가, 초등학교 저학년 큐티지 <큐티하니>는 정상익 목사가 각각 섬...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