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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유적지

삶과 죽음 사이에서 복음을 지킨 순교자들 - 강원 1 - 철원 장흥교회

2019년 06월 이소윤 작가_ 방송작가, 코리아바이블로드선교회


성지를 도보 종주하기에 가장 어려운 곳이 바로 강원도지역이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구간들이 걷기에는 매우 어려운 구조로 돼 있을 뿐 아니라, 그나마 있는 길들도 대부분 경사가 심하고 외진 산길들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그러나 사시사철 언제나 강원도에 있는 성지들이 그립다. 나지막한 산기슭에 위치한 작은 교회는 거의 예외 없이 소박한 마을 사람들과 자연에 둘러싸인 채 오롯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나의 삶도 이런 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언제나 달려오고 싶은 곳, 그중 한곳이 바로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장흥교회다. 


대한수도원, 한국 최초 기도원의 탄생

장흥교회의 탄생은 캐나다 출신 의료선교사이자 한국에 온 3번째 독립선교사였던 로버트 하디(Robert Hardie)에게서 시작된다. 1865년 캐나다의 한 독실한 감리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1890년 의대를 졸업한 뒤 선교사가 돼 한국에 왔다. 

처음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의료 선교를 하다 1892년 11월 원산에 있는 독립선교사 펜윅과 합류해 시약소를 열고,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후 원산 선교 센터의 책임자가 된 그는 강릉, 양양과 철원지역에까지 교회를 개척했는데, 이때 그가 개척한 철원제일교회가 분립개척한 교회가 바로 장흥교회다. 

1920년경에 설립된 장흥교회는 출발부터 고난이었다. 이 마을에서 가장 먼저 복음을 받아들인 고봉기 등은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6월호에 있습니다.

Vol.236 201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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