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에서도 제자훈련의 열매를 보다!

‘사랑 제자훈련 글로벌 포럼 2015’ 결산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시작된 제자 삼는 사역이 해외에서도 열매를 맺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서 23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는 ‘사랑 제자훈련 글로벌 포럼 2015’를 개최했다. 해외 각지에서 제자훈련에 목숨을 건 25명의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제자훈련 상황을 나누며 교제했던 이번 포럼은 한국을 넘어 유럽과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 등에서도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제자훈련
포럼에 앞서 해외 목회자들은 20~21일 이틀간 제100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에 참여했다. 대부분이 지난 CAL세미나를 수료했지만, 100기를 맞아 두 번의 ‘온전론’ 강의와 함께 제자훈련 2.0 정신을 공유했다. 순장반 참관을 마치고 사랑의교회로 돌아온 목회자들은 본격적인 포럼을 통해 제자훈련의 열정을 나눴다.
고성삼 목사(사랑의교회 국제사역 총괄)의 ‘사랑의교회와 제자훈련 사역 소개’로 시작된 포럼은 김대순 선교사(태국 OMF, 챙마이 신학대학원)의 ‘온전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6번의 전체토의에서 ‘제자훈련의 국제화’로 레니스 포나야 주교(싱가포르 성공회), ‘에티오피아 제자훈련’으로 어니 프레이 목사(에티오피...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