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석 부목사_선한목자이웃교회>

“제자훈련의 핵심을 다룬 2월호 기획”

84기 CAL세미나에 참석 후, 제자훈련 목회철학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동기부여를 받기 위해 <디사이플>을 쭉 구독해오고 있다. 2월호의 말씀과 현장 접목에 대한 기획 주제는 제자훈련의 핵심 되는 부분을 다룬 것이라 생각한다. 말씀을 삶에 적용해야 성장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훈련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재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담당하게 되어 우선 ‘영적 성장을 위한 첫걸음’부터 해나가고 있다. <디사이플>에서 제자훈련에 발맞추어 강해 설교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샘플과 함께 실어주면 좋겠다.

<김영우 부목사_삼성교회>

“‘현장이야기’의 실제 사례, 큰 힘이 된다”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3월쯤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인도할 예정이다. 그래서 ‘교회학교 클리닉’ 코너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커리큘럼은 어찌해야 하는지 등 여러 실천적인 부분들을 위한 도움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장이야기’ 코너에서는 척박한 환경에서 훈련의 열매를 맺은 선배 목회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을 어떻게 잘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디사이플>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어 주었으면 좋겠다.

<하진경 목사_미남교회>

“훈련 시작 전 과정에 대한 조언 필요”

개척교회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고 구독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 교회 여건상 성경공부부터 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은 교회 상황에 맞는 기사 내용만 조금씩 적용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디사이플>의 ‘현장이야기’ 코너를 통해 다른 교회의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미리 훈련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분간은 다른 교회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보며 탐구해야 할 것 같다. 이처럼 당장 제자훈련을 하기 어려운 교회들이 훈련 시작 전 과정에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실어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오주엽 부목사_경주남부교회>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 주는 <디사이플>”

81기 CAL세미나에 참석한 후에 <디사이플>을 구독하게 되었다.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제자훈련이 4기까지 진행되었고, 2월 말에 수료식을 한 후 바로 5기 제자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사이플>을 통해 제자훈련 인도법뿐만 아니라 소그룹에 관련된 내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다른 교회는 훈련을 어떻게 하는지 그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또 훈련 가운데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꽉 붙잡고 쭉 나아가겠다.

<배석우 전도사_순천작은자교회>

“제자훈련에 대한 각종 정보 접할 수 있어”

90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게 되었는데,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고, 이미 훈련을 하고 있는 각 교회의 사례들이 실려 있어서 도움을 얻고자 구독하게 되었다.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개척 교회라 여건 상 아직 훈련을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현장이야기’와 같은 코너의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내가 훈련을 하게 되면 이 부분을 꼭 참고해야 되겠다’라며 배우는 것들이 많다. 앞으로 체험학교에 참석하는 등 실제적으로 훈련에 대한 준비를 잘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