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교회에 필요한 사역훈련 노하우 전달
미주 사역훈련 컨설팅 개최 예정

미주 사역훈련 컨설팅이 2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CAL세미나를 수료하고, 제자훈련과 함께 사역훈련을 하고 있는 이민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과정이다.    
주강사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대표총무 김건우 목사로, 사역훈련 개관과 사역훈련의 목표를 비롯하여 사역훈련 교재 1, 2, 3권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훈련생 선발부터 훈련 이후 파송과 관리까지 사역훈련 지도자에게 필요한 실제적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주 지역에서 또 하나의 제자훈련 모델 교회를 일궈낸 동부사랑의교회 박승규 목사의 간증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박시온 기자>


평신도 동역자를 세우는 필수 과정, 사역훈련 
11기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을 2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사랑의교회 소망관 203호에서 개최한다.
매년 한 차례씩 CAL세미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 세미나는 올해 역시 참가자들에게 실제적인 사역훈련의 체험을 제공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과정은 제자훈련과는 다른 사역훈련의 큰 그림과 함께 은사에 따른 사역 배치, 귀납적 소그룹 인도법 등 사역훈련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대표총무 김건우 목사, 사랑의교회 박주성 목사와 강희경 전도사, 수지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제자훈련 이후 사역훈련으로 평신도 동역자들을 세우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시온 기자>


일본 내 제자훈련의 불씨를 다시 지피우자!
일본 제자훈련 컨퍼런스 개최 예정

일본 제자훈련 컨퍼런스가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홋카이도 토야코 상파레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주기를 기해 방한했던 일본 목회자들은 올해 다시 제자훈련 컨퍼런스를 일본에서 개최함으로써, 일본 내에서 제자훈련을 하려는 목회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힘을 실어주는 한편, 일본 내 제자훈련의 불씨를 다시 한번 지피우려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 내 과거 20년간의 제자훈련 사역과 상황들을 점검하고, 현재 사역들을 함께 나누며, 미래의 일본 제자훈련 사역들을 전망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 중단됐던 일본 내 제자훈련의 열기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방향을 잡고,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로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4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과거, 현재, 미래의 일본 제자훈련 사역을 점검하며, 향후 일본 제자훈련 사역의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우은진 기자>


40일 캠페인으로 교회의 영적 성장을 이루자
제32기 40일 캠페인 설명회 개최 예정

‘목적이 이끄는 40일’,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사랑의 40일’에 대해 설명하는 제32기 40일 캠페인 설명회가 오는 2월 27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신학생, 사모,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 가지 캠페인에 대해 각각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어떻게 사랑으로 관계를 세워가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제제자훈련원과 PD KOREA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김건우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박봉만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코디네이터), 김영현 목사(40일 캠페인 디렉터)가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  <유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