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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시스템으로 제자훈련 하려는 목회자를 섬긴다

     전국 CAL-Net 팀장 모임 결산    

제자훈련의 고수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에서 제자훈련 모델 교회로서 지역 교회 내에 건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CAL-Net 팀장들이 2008년 향후 사역 계획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그것은 코칭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교회 내에서 제자훈련을 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을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돕자는 것이다.

제자훈련 활성화 위해 전국 팀장 교체
이를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은 12월 4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강남에서 전국 CAL-Net 팀장모임을 개최하고, 제자훈련의 개척자인 옥한흠 목사를 중심으로 오정현 목사, 최홍준 목사를 비롯한 40여 명의 전국 CAL-Net 팀장들이 참여해 중지를 모았다.
이날 모임의 포문을 연 1대 전국 CAL-Net 팀장인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는 “전국에서 제자훈련 철학에 고민하며 사역하는 동역자들에게 동질감에서 오는 고마움을 전한다”며 “글로벌 시대에 맞게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까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최 목사는 CAL-Net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젊고 패기 있는 목회자가 중간 지역에서 세워졌으면...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8년 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