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온전한 삶을 열망한다. 이를 위해 배움, 자기관리, 재테크에서 종교에 이르기까지 더 많이 습득하고 누리려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러한 추구들은 육체의 소욕을 자극하거나 중독에 빠지도록 만들어 우리의 삶을 공격한다. 이런 공격으로부터 신앙은 우리를 보호하고 참 자유를 누리도록 돕는다. 신앙을 삶 가운데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자인 하나님과 교제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신재원 목사(새춘천교회)

하나님과 함께 지금을 의미 있게

배려·영향력·종말론적 삶
삶 속에서 신앙을 누리는 리더들은 타인을 배려할 줄 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해지도록, 이웃들을 향한 배려와 이해를 아끼지 않는다. 그들은 상처받은 이웃들이 있을 때 하나님의 치유를 기대하며, 자신이 섬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는다.
또 그들에게는 영향력이 있다. 배려한다고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건강한 통로가 되어 준다. 이웃들이 삶 속에서 하나님의...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