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교회에 평신도 지도자를 세운다
74기 미주 CAL세미나·체험학교 성료

미주 CAL세미나와 체험학교가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국제제자훈련원(원장:옥한흠 목사)은 한 영혼을 깨워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미주 이민 교회에 성공적으로 전수해 왔다.
  이번 74기 CAL세미나는 현지 이민 목회자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세우려는 목회자와 선교사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국제제자훈련원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 등은 강사로 나서 제자훈련 목회철학의 알파와 오메가를 전수했으며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되는 제자훈련 소그룹과 다락방 현장을 공개해 실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국제제자훈련원은 CAL세미나를 마친 뒤 3박 4일간 체험학교를 진행하고 실제적인 제자훈련 인도 실습 및 평가를 통해 제자훈련 소그룹의 이해와 적용을 도왔다.

설교로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라
대각성네트워크 4차 모임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대각성네트워크 4차 모임을 6월 19일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에서 개최한다.
  대각성네트워크는 각 교회에서 1년 동안 진행되는 대각성전도집회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4차 모임에서는 ‘전도 동기부여 설교’가 강의될 예정이다. 4차 모임의 공동제작 물품은 소그룹 교재와 후속 양육 교재이다.
  한편 3차 모임은 5월 15일 태신자 관리 및 전략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 교회에 맞는 양육체계를 접목하라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 성황리 마쳐

국제제자훈련원은 5월 21일부터 3일간 새들백교회 양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를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시리즈를 번역한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김성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새가족을 위한 101 과정부터 헌신자를 위한 401 과정까지 새들백 양육시스템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김성수 교수는 그동안 새들백교회의 양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 상황에 맞는 양육 체계를 접목하는 데 강의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한편 국제제자훈련원은 한국 교회 상황에 맞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시리즈를 세미나를 기점으로 개정 출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 상황에 맞게 개정된 양육 교재를 바탕으로 새들백교회의 시스템을 보다 개 교회에 맞게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호산나교회 사역의 열매를 나눈다
설립 30주년 제자훈련 20주년 기념 축제

전통교회에서 제자훈련하는 교회로 정착하고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뤄온 부산 호산나교회가 축제를 벌인다.
  부산 호산나교회는 교회 설립 30주년, 제자훈련 2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6월 17일~20일 명지 비전센터에서 연다. 축제 기간에는 교회 사역 세미나, 뮤지컬, 박람회 등이 열 예정이다.
  호산나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교회 사역 세미나는 6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축제 기간 내내 사역박람회, 제자훈련박람회, 사랑나눔축제박람회, 교육부서박람회가 열린다. 문의 051-209-0191

제자훈련에 기초한 가정교회를 세운다
7기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 개최 예정

제자훈련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도록 돕는 제7기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가 6월 5일부터 3박 4일간 화평교회에서 열린다.
  화평교회가 주최하고 국제제자훈련원이 후원하는 7기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에서는 화평교회 최상태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 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의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가정교회 운영과 실제, 소그룹 리더십 계발,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성경에 나타난 가정교회 등을 강의하고 가정교회 현장을 오픈한다.
  등록 인원은 목회자 150명, 평신도 지도자 200명이며 홈페이지(www.hwapyung21.org)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965-7866

평신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라
75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개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든든히 세우도록 돕는 75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개최된다.
  국제제자훈련원(원장:옥한흠 목사)은 6월 11일부터 4박 5일간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CAL세미나를 열고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CAL세미나에서는 국제제자훈련원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대표총무 김건우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광인론’, ‘교회론’, ‘제자훈련과 성령’, ‘소그룹 운영의 실제’ 등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순장반, 제자훈련 소그룹, 다락방 등 사랑의교회에서 실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오픈하고 직접 참관해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게다가 그동안 제자훈련을 성공적으로 교회에 접목한 목회자의 제자훈련 간증을 통해서 강하게 도전을 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갈수록 국제화되고 있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에는 일본 열도에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든든히 세우고 한 영혼을 변화시켜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훈련시키고자 하는 일본 현지 목회자들과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선교사 및 현지 목회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본어, 영어 등 동시통역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