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디드웨이는 미국 <Preaching>지의 편집장이자, American Ministry Resources의 회장이기도 하다.
이 글은 2005년 <Preaching> 7/8월호에 ‘지난 20년간 내가 배운 것들’(Things I’ve learned in the past twenty years)이란 주제로 실린 글이다. 1985년 창간된 <Preaching>지의 20주년 기념호에 실린 이 글은 그 동안 마이클 디드웨이 편집장이 발행된 <Preaching>지 120권의 책자들 안에 있는 오래 전의 인터뷰들과 설교, 그리고 기사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Preaching>을 편집하면서 내가 배웠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잡지를 만들며 배웠던 것은 너무나 많아서 한 편의 칼럼으로 쓰는 것은 부족하다. 아마 그것들을 다 쓰려면 굉장히 많은 책들을 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지난 20년간 편집장의 자리에서 배웠던 중요한 몇 가지에 대해서만 나누려 한다.

호기심을 갖고 독서와 연구에 투자하는 설교자
지난날이나 오늘날이나 위대한 설교자(great preacher)가 된다는 것은 단지 위대해지고자 하는 욕망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위대한’(great)이라는 수식어는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설...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6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