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9/10월호

오랫동안 사역에 매여 있다 보면 우리 사역의 포커스와 목적이 흐려질 수 있다. 이럴 때 어떻게 재충천하는가? 어떻게 다시 집중하려고 노력하는가? 목회자라면 누구나 다 겪는 단계일 것이다. 곧 당회가 열리고, 재정적인 문제, 예배당에 대한 문제, 주일학교 교사 문제, 설교준비까지 해야 한다. 아울러 가족들은 당신이 사역에만 몰두하고 가정은 돌보지 않는다고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어떠한가? 당신도 이런 곤경에 빠져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종종 사역과 일에 집중한 나머지 목회자나 리더로서 우리 영성을 재충전할 시간을 잃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왜 일하는지 목표를 분명히 알면, 사역의 집중도가 올라갈 뿐 아니라 일의 효율성과 미래에 다가올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때로는 새로운 정보나 사역의 동역자가 우리 사역의 집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사역의 집중도를 회복하고 높이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다. 

새로운 저자를 발견하라
새로운 웹사이트나 서점이나 친구 목회자에게 연락을 한 다음 전에 접하지 못한 저자를 소개 받아보자. 지금 내가 직면하고 있는 사역의 문제나 영역에 있어서 도움과 도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저자를 발굴하는 것이다. 가정상담, 소그룹, 제자훈련, 리더십, 재정, 신학, 철학, 설교,...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