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고품격 크리스천 문화공간을 표방한 북카페 ‘사랑플러스’가 9월 1일 오픈하고, 정상 운영된다.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한흠 목사)이 운영하는 북카페 ‘사랑플러스’는 교회 내부에 있던 교회서점이 확장되어 교회 밖으로 이전한 것으로, 각박하고 황폐한 생활에 지친 도시인들의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그들 곁에 좀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
북카페 ‘사랑플러스’는 기존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과 도서출판 사랑플러스 도서를 포함한 기독교 서적, 일반 서적, CCM 음반 등과 함께 다양한 CD와 DV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고급 커피 브랜드인 일리(ily)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찾는 이들이 편안히 쉬며 삶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한 문화와 사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북카페 ‘사랑플러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과 함께 첫 번째 플러스운동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불우한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이라는 주제 아래, 북카페 ‘사랑플러스’ 수익금의 1%를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기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