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서의 삶 결의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2월 10일 교회본당에서 평신도훈련 수료감사예배를 드리고, 제자훈련과정을 수료한 1,241명의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사역훈련 325명, 제자반 389명, 포에버 제자반 52명, 포에버 사역자반 20명, 32, 33기 전도폭발훈련 451명, 평신도수화교실 4명 등 총 1,241명이 수료해, 평신도사역에 힘차게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제자훈련과정을 수료한 평신도 사역자들은 제자훈련 과정속에서 신앙과 삶이 변화되는 은혜를 체험했다며 앞으로 삶속에서 제자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료생들과 짧은 대화를 진행하며 웃음꽃을 피운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을 통해 받은 도전과 사명으로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선한 향기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