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에 통하는 ‘청소년 목회’ 고민

국제제자훈련원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건강교회운동본부는 11월 1일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에서 2차 겨자씨포럼을 열 예정이다.
‘작은 교회에 통하는 청소년 목회’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포럼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정이 통하는 청소년 사역’,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손종국 목사의 ‘청소년 사역 프로그램’, 창성교회 이진우 목사의 ‘청소년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는 “청소년은 하나님 나라의 예비된 군사”라며 “이 시대의 독특한 문화 코드 속에서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신앙지도할 방안을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여 함께 고민해 보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이번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작은 교회 목회자와 청소년지도자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문의) 02-794-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