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통해 건강한 교회학교 육성

하이패밀리 힐링센터 가족사랑음악치료클리닉(원장: 이인용)은 10월 11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제 4기 음악치료를 활용한 교회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과정’을 양재동 하이패밀리에서 연다.
교회학교 담당 사역자 및 교회학교 교사, 음악치료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세미나는 송길원 목사를 비롯해, 이화여대 정현주 박사, 중앙대 노주희 교수, 힐링센터 음악치료사 이인용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음악치료의 성경적 근거’와 ‘음악의 치료적 원리’ 등의 원론부터 ‘상담 대화 기법’, ‘분반 공부에서의 음악치료적 적용’ 같은 실제적인 내용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예배와 설교, 분반공부에 적용할 음악치료 실습도 병행할 방침이다. 25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30만원이다. 문의전화 02-2057-4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