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소그룹 사역 공개 예정

화평교회 가정교회훈련원(원장: 최상태 목사)은 제4회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를 9월 7일부터 10일까지 화평교회에서 개최해, 화평교회 가정교회 현장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는 제자훈련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 원리와 현장이 연계된 가정교회, 기초 공동체와 큰 공동체가 균형을 이루어가는 화평교회의 가정교회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화평교회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 양육반, 부부성장반 등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도 소개될 예정이다.
최상태 목사는 “최근 한국 교회 안에 소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평교회의 가정교회는 제자훈련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으로서, 지난 6년 동안 하나님께서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화평교회에 주신 은혜와 복을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담임목사에 한해 선착순으로 80명만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 원이다. 8월 20일까지 화평교회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등록과 전화(031-965-7866) 등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