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을 통한 목회 본질·철학 제시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한흠)은 제61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하고, 제자훈련이 바로 목회의 본질과 철학임을 일깨웠다.  
옥한흠 목사는 ‘광인론’, ‘교회론’, ‘제자도’ 등의 강의를 통해 “제자훈련은 목회의 본질”이라며 “평신도를 깨워 목회의 동역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사랑의교회 순장반과 제자훈련반, 다락방 참관수업과 실습을 통해 제자훈련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1기 세미나에는 전국 각 지방을 비롯해 태국, 호주, 중국, 일본 등의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401명이 참석해, 제자훈련이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닌, 목회 본질임을 깨달았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는 “제자훈련이라는 한 우물을 파고 그것을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는 옥한흠 목사님에게 감사한다”며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강한 도전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