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멈춘 교회에 비전 제시

교회 재활성화 컨퍼런스

국제제자훈련원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교회 재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날로 침체되거나 성장을 멈춰버린 한국 교회상황을 진단하고 재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시 불길로 타오르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장로교회(PCA)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로 알려진 브라이어우드장로교회 담임목사인 해리 L. 리더 목사가 교회 개척과 침체된 교회의 재활성화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장을 멈춘 침체된 교회가 보이는 10가지 징후를 진단하는 방법, 건강하고 생명력 있는 교회의 10가지 지표를 통한 목표 설정, 교회의 생명력 재공급을 위한 10가지 전략 소개, 교회 재활성화에 관한 실제적 사례연구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브라이어우드장로교회를 성장시키고 은퇴한 프랭크 바커 목사의 ‘브라이어우드교회와 목회 원리’와 브라이어우드장로교회 선교 목사인 토마스 칠리 목사의 ‘브라이어우드의 해외선교 전략’,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브라이어우드장로교회 한인사역 담당 목사인 송영일 목사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전화나 홈페이지(www.discipleN.com)를 통해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3489-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