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마쳐

국제제자훈련원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에서 제59기 CAL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열고, 제자훈련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나눴다.
3박 4일간 진행된 체험학교는 제자훈련 목회를 개 교회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서 필요한 제자훈련 목회의 이론과 원리, 제자훈련 교재 사용법,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기 위한 질문 및 경청 방법 등 실전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학교에는 36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는데, 그중에 일본 선교사 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영숙 선교사, 김용민 선교사, 이혜진 선교사, 일본 소목자훈련원의 정둘영 선교사, 최호석 선교사 등이 그들이다. 5명의 일본 선교사들은 “일본은 아직 제자훈련이 약하다”며, “이번에 배운 제자훈련 실전 경험을 토대로 일본 교회의 제자훈련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돕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