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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예배를 위한 문화신학적 반성 - 《예배, 소중한 하늘 보석》 (마르바 던 / WPA)

2024년 04월 신국원 명예교수_ 총신대학교

 

예배가 우리를 죽이도록 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배의 주인이심을 확실히 하기 위한 극단적인 강조다. 예배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무엇을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저자는 예배는 ‘고귀한 시간 낭비’(a royal waste of time)라고 말한다. 

특히 설교는 위로와 기쁨을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거룩하신 분의 임재 앞에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처럼 “화로다! 망하게 되었다”라고 탄식하고, 베드로처럼 “나를 떠나소서”라고 고백해야 한다. 설교만 아니다. 찬양도 그렇다. 하나님만이 찬양을 받으시는 대상이어야 한다. 


예배의 바른 방향과 갱신, 신앙의 본질 유지하라

2021년 소천한 마르바 던은 예전과 영성신학 교수였으며, 생전에 《안식》, 《위로》, 《언어의 영성》 등 베스트셀러를 낸 바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바른 예배를 위해 네 가지를 살핀다. 

첫째, 오늘의 문화가 예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둘째, 예배를 가볍게 만들어 본질을 잃게 하는 간교한 유혹들을 갈파한다. 셋째, 신앙의 질을 떨어뜨리는 잘못된 예배 기획과 참여 방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밝힌다. 넷째,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하고, 교회 밖 사람들에게 복음을 제대로 보여 줄 바른 예배 방식을 제시하려 한다. 

논의의 출발점은 이른바 ‘예배 전쟁’이다. 교리가 아닌 예전과 특히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4월호에 있습니다.

Vol.289 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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