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동역의 은혜’를 통해 무리를 제자로!

전국 CAL-NET(이사장: 오정호 목사)은 지난해 12월 4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2023년 전국 CAL-NET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말씀의 은혜와 동역의 은혜를 통해 무리를 제자로 만드는 훈련 사역에 더욱더 열심을 내자고 다짐했다. 

하나님의 얼굴빛이 척박한 교회에 비추길 합심기도

1부 예배는 임종구 목사(전국 CAL-NET 이사, 푸른초장교회)의 사회, 묵도, 찬송, 신앙고백, 합심기도, 이권희 목사(전국 CAL-NET 신임 대표, 신일교회)의 대표기도, 성경 봉독(행 6:1~7),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의 설교, 조성민 목사(전국 CAL-NET 사무총장, 상도제일교회)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회에 앞서 CAL-NET이 어려운 교회와 현장, 성도의 삶에 하나님의 얼굴빛을 비추게 하고, 지역 교회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며, 총회 중 세워지는 일꾼을 통해 CAL-NET과 지역 교회가 더욱 견고하게 되는 한편, 대한민국을 더욱 강하게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길 합심으로 기도했다. 

대표기도를 통해 이권희 목사는 “현재 목회 현장은 굉장히 척박하고, 성도들의 삶도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얼굴빛을 비춰 주시고 살려 주셔서 약한 자가 천을 이루고...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