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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인터페이스, 하나님 나라에 접속하라

2023년 06월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하나님 나라와 접속하게 하라 

이제 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가 됐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한눈에 검색하고, 은행 업무도 보고, 물건도 주문하며, 연락이 끊긴 친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코로나를 지나면서 인터넷은 예배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그런데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액세스(access)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 5:2). 

영어 성경을 보니 ‘들어간다’에 ‘접속한다’(access)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들어간다’는 우리말은 부피가 있는 어떤 공간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인데, 은혜라는 공간이 있는 건 아니다. 차라리 ‘들어간다’는 단어를 ‘접속’(access)’이라는 단어로 바꾸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접속한다는 의미가 돼서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 같다. 

사이버(cyber,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 공간) 세계는 존재하는 세계인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인가? 분명히 존재하는 세계다. 그러나 어디에 존재하느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존재하기는 하는데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사이버 세계를 없애 버리겠다고 해머로 컴퓨터...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6월호에 있습니다.

Vol.280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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