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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소식 3 * 제21기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 외

2019년 04월 편집부

제21기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

교회의 사명은 바로 ‘전도’



지난 2월 25일 사랑의교회 바나바홀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가 열렸다. 강사로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윤하중 목사(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담당)가 섬겼다.

박주성 목사는 ‘대각성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에 대해 나누며 “먹고 살 만한 사회가 되면서 갈급한 심령으로 절대자에게 매달리게 되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라며 “반면 외톨이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정서적 결핍이 많아지기도 한다. 내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전도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는 영혼을 재생산하는 전도 사역에 대해 강조할 수밖에 없다. 성경이 요구하는 온전한 제자도이기 때문이다”라며 “태신자가 복음을 받아들이면 기존의 성도에게 상승 작용을 일으켜 갑절의 은혜를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 사역을 꼭 붙들고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하중 목사는 지난 2018년 사랑의교회에서 실시했던 대각성전도집회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준비와 운영에 대해 다뤘다. 윤 목사는 “성도들이 새생명이 탄생하는 것을 체험하면 생명 사역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는다”라며 “이런 과정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가 세워지고 태신자뿐 아니라 이들이 모두 대각성전도집회의 열매가 된다”라고 역설하며 질적 부흥과 양적 부흥의 균형을 잘 잡도록 권면했다.

또한 윤 목사는 목회자일수록 전도에서 멀어져 가는 현실을 꼬집으며 “최소한 한 달에 두 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전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자신의 체험을 나누며,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활발한 의견 나눔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전도 사역에 품고 있는 열의를 짐작케 했다. <이수영 기자>







제1기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컨설팅

소그룹, 풍성한 영적 나눔의 장


국제제자훈련원은 평신도지도자를 작은 목사로 무장시키는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 세미나(무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지난 3월 18일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에서 새롭게 열린 제1기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컨설팅은 기존의 세미나에 두 번의 소그룹 워크숍을 더해, 참가자들이 말씀 사역 위임에 필요한 실질적인 유익을 얻도록 도왔다. 이번 컨설팅에는 약 24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했으며, 주 강사로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가 섬겼다.

박주성 목사는 먼저 귀납적 성경공부에 대한 개관으로 강의의 포문을 열었다. 박 목사는 평신도지도자를 잘 훈련시키려면 목회자가 먼저 귀납적 성경공부를 이해해야 하며, 평신도에게 말씀 사역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힘 있게 선포했다. 이어 박 목사는 귀납적 성경공부의 역사를 짚으며 귀납적 성경공부 방법론을 적용한 실제 사례도 다양하게 제시했다.

그는 “귀납적 성경공부는 소그룹 구성원 모두가 스승이자 학생이 되어 영적인 배움의 장이 풍성하게 제공된다”며, “목회자만의 설교로 전달되는 은혜의 광주리보다, 소그룹 모임마다 더 많은 은혜의 광주리를 나눌 수 있어 또 다른 차원의 영적 오병이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또한 두 차례 진행된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참가자들은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를 왜 개 교회에 접목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 평신도지도자를 잘 훈련시켜 말씀이 삶에 적용되는 영적 열매를 풍성히 맺고 싶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교회에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이 잘 접목되고, 모든 성도들이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며 매일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김미은 기자>






제13기 성경·교리대학 집중세미나 결산

성경과 교리, 두 기둥을 세워 건강한 성도를 양육하다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성경·교리대학 집중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39명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이 참석했고, 성경·교리대학 교재를 직접 집필하고 활용해 온 강사진들이 매 과의 핵심 내용과 강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했다.

성경대학 집중세미나에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성경대학 교재 집필 및 강의)와 윤하중 목사(사랑의교회, 2014~2015년 성경대학 강의)가, 교리대학은 정성록 목사(은혜사랑의교회 담임, 교리대학 교재 집필 및 강의), 주연종 목사(사랑의교회, 2014년 교리대학 강의)가 각각 주 강사로 섬겼다. 이들은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구약) 및 교리대학 2학기 강의 전체를 다루면서 각 과의 핵심과 진행 노하우를 전달했다.

성경대학의 강사로 섬긴 박주성 목사는 강의 시작 전에 각 교회별로 성경대학을 진행하며 받은 은혜와 애로 사항들을 나누며 교회 간 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킹을 제안했다. 본격적인 강의에서 박 목사는 교재를 중심으로 구약성경의 흐름에 따라 핵심 내용을 짚어 갔다. 그리고 강의 내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질문 등도 덧붙이며, 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것까지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바이블(globible) 시연을 통해 사진, 지도, 3D 투어 등 다양한 이미지 자료의 활용법도 공유했다.

한편, 교리대학은 2학기 전체 과정을 다뤘고, 주 강사인 정성록 목사는 교재 내용과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와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성도들이 궁금해하는 교리에 관한 질문들을 던지며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 답을 풀었다.

정 목사는 교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참고 도서들을 추천하며, 참가자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으며,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 모두 성경적 토대 위에 성도들을 말씀과 은혜로 건강하게 양육하기를 기대한다. <박주현 기자>




참가자 인터뷰


“교리에 대한 명확한 답을 성도들과 나누겠다”

박춘배 목사(수원성심교회)


수원성심교회에서 16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박춘배 목사는 현재 성경대학을 2년 정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리대학도 함께 진행해서 성도들이 말씀의 뼈대를 더욱 명확히 세우도록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이번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한다.

박 목사는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인데, 이를 본인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며, 구원과 재림, 최후 심판 등 교리의 개념에 대해 성도들에게 명확하게 기본 틀을 잡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성도들이 교리에 대한 궁금증을 담임목사에게 많이 묻는데, 그에 대한 답변을 교리대학을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해 전체 성도에게 바른 신앙의 기준을 가르쳐야겠다는 목회적 필요성도 강하게 느꼈다고 한다.

또한 박 목사는 하나님을 알기 전에 죽은 사람들, 낙태되거나 우울증으로 자살한 영혼에 대한 구원 문제 등 실제 성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으로 더 심도 있게 진행돼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통해 교리에 관한 명확한 답을 얻기 원한다. 그러나 나름대로의 답을 이미 정해 온다”며, “목회자는 성경을 근거로 답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 이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부분이다”라고 밝히고, 교리대학 세미나 또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고백했다. 박 목사는 3월 둘째 주부터 직접 교리대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교리대학을 통해 성도들의 영성 교육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Vol.234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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