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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디사이플

경제적 위기를 겪을 때 진짜 제자 됨이 드러난다

2019년 04월 방선기 목사 _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대학 시절에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때, 선배 한 사람이 우리를 보고 약간은 비아냥거리듯이 말했다. “나도 왕년에는 누구 못지않게 신앙생활을 잘했다. 너희도 결혼하고 직장생활 해봐라. 지금처럼 하기는 어려울 거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절대로 당신처럼 안 되겠다’고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제자훈련을 받은 친구들과 나는 우리가 다짐한대로, 그 이후로 지금까지 청년 시절의 신앙을 유지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회의 청년부나 선교단체에서 지도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실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학창 시절에 신앙훈련을 잘 받았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훈련받은 대로 제자로서의 삶을 산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면 가정에서의 책임을 갖게 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특히 경제적인 책임은 항상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청년 시절의 신앙을 조금씩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게 보면 앞서 말했던 선배의 말이 아주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제자훈련은 삶의 모든 영역을 포함

그렇다면 제자훈련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효과가 있는 것인가? 물론 그렇지 않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하실 때 ‘3년 동안만’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 평생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셨다. 그것이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렇다면 현재 교회에서 행해지는 제자훈련이 그런 영향력을 가지고 있...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4월호에 있습니다.

Vol.234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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