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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유적지

내동 언덕의 성자, 엘리 랜디스 - 인천, 강화1 대한성공회 내동교회

2019년 03월 이소윤 작가_ 방송작가, 코리아바이블로드선교회

1700년대 초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 랭카스터지역에 스위스 개혁교도의 한 지파인 메노라 공동체가 이주해 왔다. 그 공동체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제이콥 랜디스는 취리히 출신의 보수적인 재세례파로, 후손들은 대부분 농부가 됐다. 하지만 조 랜디스(Joe Landis)와 마르타 바(Martar Barr)의 다섯째 아들 엘리만큼은 의학과를 졸업한 뒤 의학 박사가 됐다.
그즈음 미국의 신실한 젊은이들 사이에는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확산되고 있었다. 영국성공회 교회인 성요한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엘리 바 랜디스(Eli Barr Landis)도 뜨거운 선교의 열망을 품고 있었다.
성공회 지도자들은 그에게 5년간의 한국 선교를 제안했고, 그는 한국으로 가는 배에 몸을 실었다. 1890년 8월 26일에 캐나다에서 출발한 배는 요코하마와 부산을 거쳐 9월 29일, 마침내 인천에 도착했다. 실력 있는 젊은 의사, 그리고 신실했던 스위스 개혁교도의 후손인 엘리 바 랜디스는 25세에 한국 선교사의 삶을 시작했다.

인천 최초의 현대식 병원을 열다
인천시 내동의 언덕 위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건물이 바로 한국 최초의 영국성공회 교회인 ‘내동교회’다. 엘리 랜디스(이하 엘리)가 인천에 도착한 날이 마침 성 미카엘 축일이었기 때문에 설립 당시 교회 이름은 성미카엘교회였다. 바로 이곳에서 엘리는 작은 시약소를 차렸는데, 그의 병원에는 채 일을 시작하기도 전...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3월호에 있습니다.

Vol.233 2019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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