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인터넷 등록 시작
9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등록

제자 삼는 사역의 본질을 공유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의 등록이 오는 9월 10일 진행된다. 94기를 맞이한 이번 CAL세미나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등록은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제자훈련을 시행하고자 하는 담임 목회자, 선교사, 전임 부교역자, 사모 등 만 55세 이하의 신학교 졸업자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등록금은 30만 원으로 교재비 3만 원이 포함된 금액이며 분납도 가능하다.  <백지희 기자>

2만여 명의 수료자 배출한 CAL세미나
제1회 국민일보 미션 어워드 수상

지난 5월 30일, 국제제자훈련원이 주최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국민일보 미션 어워드 세미나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93기가 진행되어 총 2만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CAL세미나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브라질, 대만에서도 개최되어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독교 정신에 따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써온 기업, 단체, 교회들을 대상으로 총 30개 부문을 선정, 시상한 이번 어워드에는 국제제자훈련원을 비롯해 규장, 성서원, 두란노 등이 분야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민주 기자>

건강한 양육 단계로 제자훈련을 준비한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개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가 지난 6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박주성 목사(사랑의교회 성경대학 강사)와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가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자훈련 이전의 양육 단계 교재인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의 활용을 위한 양육·훈련 시스템에의 적용과 교재 맛보기 강의가 진행됐다.
건강한 교회의 필수 요소인 양육에 대해 관심 있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인도 지침과 과제물 리스트가 포함된 인도자 지침서도 제공됐다.   <백지희 기자>

중소도시 교회에서 제자훈련 실제를 목도하다
제5기 중소도시 교회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개최

제5기 중소도시 교회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평택대광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의 교회론, 제자훈련 접목과 운영, 해피타임 등의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 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의 주제별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 참관과 소그룹별 토의, 평택대광교회의 평신도 간증까지 이루어져 참가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철학으로 세워진 중소도시 교회의 역동성과 실제적인 열매를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