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필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B. Th.)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 div.)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조직신학전공, Th. M.) ,
Birmingham Theological Seminary(BTS) 목회학박사(D. Min.)를 받았다.
현재, 전주새중앙교회 담임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 합신세계선교회(PMS) 이사,
소련선교회 이사, 학원복음화협의회(전북)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 교회가 아주 난리다. 연이어 터지는 교회와 목회자들에 대한 부끄러운 뉴스에 세상은 이제 더 이상 놀라지도 않는다. 아니, 세상은 이미 교회에 대한 기대감을 버린 듯하다. 교회는 이미 세상으로부터 조롱과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만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라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조금이라도 의심해서는 안 된다. 교회만이 세상에 구원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는 바로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다운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전주새중앙교회를 담임하는 홍동필 목사는 이 질문에 대해 분명한 답을 갖...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1년 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