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 책을 먹으라 

책을 먹는다. 성경은 그저 보는 책이 아니라 먹는 책이다. 읽는 것이 아니라 소화해서 내 삶과 몸의 구석구석까지 보내 동화되어야 한다. 유진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바로 성경을 우리가 어떻게 읽고 소화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생활과 밀접한 비유와 예화를 사용해, 어떻게 보면 이미 익숙해져서 무뎌진 진정한 영적 독서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불러일으킨다. 스터디 북도 함께 나왔다. 유진 피터슨 저/ 양혜원 역/ IVP/ 14,500원, 스터디북 3,800원

인간의 죄에 고뇌하시는 하나님

류호준 교수의 예레미야서 묵상집이다. 바닥으로 치닫고 있는 유다의 모습을 보며 고통스러워하고 가슴아파했던 예레미야의 모습과 그를 가까이 만나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묵상한다. 또한 그저 예레미야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과 문제들을 연결하고 있다. 예레미야서를 통해 저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는 책. 류호준 저/ 이레서원/ 8,000원

인생: 불확실한 세상에서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

빌리 그레이엄의 복음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단순하고도 분명해서 사람들에게 직설적으로 다가갔던 복음이 책으로 쓰였다. 인생은 어차피 나그네처럼 다녀가는 것이며, 예수님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셨고, 나를 향한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6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