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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간증

말씀으로 회복된 맛깔나는 인생

2022년 05월 김남희 집사_ 내포사랑의교회

삶의 고난 속, 말씀을 따라 이동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쑥스럽지만, 나는 내포 신도시 최고의 칼국수 맛집를 운영하고 있다. 내포 신도시로 내려오기 전에는 용인에서 가든형 한정식 가게를 운영했다. 그런데 어느 날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보증금까지 다 날리고, 권리금도 못 받고 쫓겨날 처지가 됐다. 당시 심방하러 오셨던 목사님께서는 창세기 12장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의 떠남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눈앞이 캄캄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말씀에 순종해 떠나기로 결정하고, 내포 신도시로 무작정 내려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여행 간다며 좋아했지만, 우리 부부는 간신히 옷 한 벌만 걸친 채 건질 수 있는 짐만 건져 이사를 와야 하는 현실이 힘겨웠다. 

가진 것이 전혀 없으니 상가도 외상으로 계약하고, 간판도 인테리어도 모두 외상으로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도시가스를 연결해야 장사를 할 수 있는데 도시가스를 설치할 신용이 되지 않았다. 그때 내포사랑의교회 이선희 사모님이 보증을 서 주셔서 가까스로 가게를 열어 살림을 꾸려 갈 수 있었다.

개업 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일 년만에 보증금부터 모든 외상을 다 갚았고, 교회 건축을 위해 헌금도 할 수 있는 은혜를 누렸다. 그러던 중 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을 권하셨다. 당시 내게 제자훈련은 큰 부담이었다. 

그런데 친한 집사님까지 합세해 내게 제자훈련을 같이 받자고 세번이나...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5월호에 있습니다.

Vol.268 2022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