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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과 초월, 그 경계에서 경고하다 - 드라마 <지옥>(2021)

2022년 01월 추태화 소장_ 이레문화연구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이 <오징어게임>에 이어 한류 문화 상품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받았다. 지옥의 사자가 죄인을 지목해 몇 날 몇 시에 지옥으로 데리고 간다는 설정은 오래전 드라마 <전설 따라 삼천리>를 연상시킨다.

CG(Computer Graphic)가 발달한 시대임에도 어설픈 연출은 어쩔 수 없이 한계를 드러내며 드라마 몰입을 방해한다. 그 점이 천만다행이다. 만약 드라마가 더 치열하고 세심하게 만들어졌다면 거의 종교적, 사회적 감정 이입(Sympathy)에 히스테리 현상까지 불러일으켰을 법한데, 그렇지 못하니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 소비하고 버리는 상품으로써의 문화 콘텐츠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비뚤어진 반신론적 이론

드라마 <지옥>은 현실 속에서 만나는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다. 성경은 말씀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1).

사람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본래적 종교심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종교들을 등장하게 했으며, 실존 철학은 이를 인간 안에 내재해 있는 염려(Sorge/하이데거)라고 부른다. 내일 일을 확정할 수 없는 인간은 끊임없이 ‘염려’라는 심리 기제를 작동하는 가운데 실존을 살아간다고 한다...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1월호에 있습니다.

Vol.264 2022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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