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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 오메가

성경 통독은 거룩한 습관이다

2021년 04월 조칠수 목사 _ 하나사랑의교회

습관이 되기 어려운 경건 생활

제자훈련은 주님의 말씀과 하셨던 일을 배우며, 그것을 삶 속에 적용해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큐티, 성경 읽기, 독서, 기도 등을 필수 과제로 한다. 그러나 이것은 과제를 위한 과제물이 돼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주님을 닮아 가는 제자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가 없게 된다. 

훈련생들이 제자훈련을 마치면 이런 것들까지 함께 끝낼 가능성이 있다. 제자훈련을 진행하면서 이런 경우를 많이 본다. “훈련이 끝나니까 이제 숙제를 하지 않아서 좋아요”라고 말하는데, 그러면서 경건 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따라서 제자훈련 인도자는 훈련생들이 제자훈련을 통해서 그들의 경건 생활이 습관으로 자리 잡히도록 해야 한다. 

습관이란 “어떤 것을 여러 번 되풀이하면서 몸에 익힌 행동 방식”을 말한다. 사람은 습관을 통해 생활 패턴이 만들어진다. 무엇을 할 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익히기 위해서는 그것을 반복적으로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21번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21번 반복하면 기본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고, 이를 3개월간 지속하면 습관으로 굳어진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습관을 변화시키려 한다. 그러나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결과 중심의 습관은 제대로 몸에 익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얻고자 하는 것이 내 뜻대로 이뤄지거나, 자...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4월호에 있습니다.

Vol.256 2021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