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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리더십

함께하는 신앙, 믿음의 동역자

2019년 12월 김인석 집사 _ 인천 동암교회

나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믿음의 가정 가운데 자랐고, 신앙생활의 소중함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그동안의 신앙생활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아닌 내 방식과 내 만족을 위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훈련으로 인해 신앙의 관점이 바뀌게 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터를 다질 수 있었다.

2018년 제자훈련을 수료하고 올해 남성 목장을 섬기게 됐다. 물론 목자로서 부족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의 말씀처럼 내가 제자가 돼 다시금 제자 삼는 사명감을 갖고 기도로 준비했다.


불안감을 떨치고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져 가다
내게 맡겨진 목원들의 명단을 받고 보니, 연령대는 30대에서 40대 후반으로 다양했고, 각자 처한 상황과 신앙의 깊이 또한 제각각이었다. 초보 목자인 나는 어느 기준에 맞춰 목장을 이끌고 가야할지 막막했다. 목원들과 사전에 통화를 해 예배를 마치고 교회 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인사도 나누고 목장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그날 저녁 나는 잠자기 전 목원들의 이름을 놓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부족하고 연약한 저는 목장을 잘 이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닌 주님께서 이끌어 가실 줄 믿사오니 저를 통해 또 이들을 통해 서로를 이끌...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12월호에 있습니다.

Vol.241 201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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