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지하는 신뢰받는 사역자로 서자!

전국 CAL-NET은 지난해 12월 9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2019년 전국 CAL-NET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떤 어려운 환경이 오더라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뢰받는 사역자로 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CAL-NET 총회는 국내외 100명 회원 중 35명이 참석해 2020년 대표와 부대표, 새로운 지역 대표와 총무진을 선출하는 등 조직의 내실을 더욱 튼튼히 하고, 같은 길을 걷는 제자훈련 사역자 간의 동지애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뢰받는 사역자로

1부 예배는 이기혁 목사(전국 CAL-NET 이사, 대전새중앙교회)의 사회, 묵도, 찬송, 신앙고백, 합심기도, 김종원 목사(전국 CAL-NET 이사, 경산중앙교회)의 대표기도, 성경 봉독(역대하 23:1~7), 오정호 목사(전국 CAL-NET 이사장, 새로남교회)의 설교, 광고, 찬송,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라는 주제설교에서 “네덜란드는 땅이 바다보다 낮은 나라지만 세계 대형 범선의 80%를 네덜란드가 장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빌렘 바렌츠라는 네덜란드 상인의 예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고객들의 상품을 싣고 가다가 난파당했지만 배 안의 음식과 옷 등 고객들의 상품에 손을 대지 않고 생명처럼 소중히 여겼다”며 “제자훈련 사역자도 자신의 청춘...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