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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행전

단기선교 이야기 * 제주 단기선교, 쏟아붓기에서 찬양을 통한 새 삶으로

2019년 09월 송인섭 성도_ 창훈대교회

나는 뮤지션이다. 못(Mot)이라는 록 밴드의 베이시스트이며, 송인섭트리오의 리더이다. 나는 2016년 곡성 단기선교를 시작으로 여수, 대둔도 수리마을(흑산도), 인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번 여름에도 목사님의 미소와 함께한 “가야지”라는 한마디에 의해, 지난 7월에 제주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 얘기를 하면 “다들 이 정도는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며, “36세나 된 청년이 자꾸 돌아다닌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신다. 많은 시선과 걱정에도 불구하고 난 올해도 어김없이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그동안의 생각과 이번 제주도 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겠다.



나는 어리석은 사람인가? Yes and No

어리석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 나는 뮤지션이고, 프리랜서다. 일하는 만큼 돈을 벌고, 명성을 쌓을 수 있는 직업이다. 단기선교를 떠난다는 것은 5~10일가량의 시간(준비 기간을 포함하면 더 길어지지만)만큼 일을 할 수 없음을 뜻한다. 심지어 계획돼 있던 연주와 일들도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취소해야 한다. 이는 곧 물질과 신뢰성에 손해를 보는 과정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이들이 영리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물질을 포함한 수많은 것을 얻기 위해 살아가는 시대이지만 나는 어쩌면 그 반대 방향으로 간 것 같다. 지난 몇 년간 이렇게 눈에 보이는 어리석은 결정과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

* 더 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9년 9월호에 있습니다.

Vol.238 201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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