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디사이플 평신도를 깨운다 순장리더십

순장리더십

맞춤형 순원 양육으로 다락방을 세워 가자!

2018년 01월 이미향 집사_ 천안장로교회

나는 교회에서 2년째 ‘쌍용12부부다락방’을 섬기고 있다. 부족하지만 다락방을 섬기면서 어색한 관계를 어떻게 풀어 가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이끌 수 있을지 내 경험담을 솔직히 나누고자 한다. 순원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라나는 순원들과 처음 만나면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부부다락방에서 부담 없고 격의 없는 대화 주제는 역시 자녀 양육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순원들의 자녀 이름 외우기는 기본으로 하고, 서로의 자녀를 칭찬하며 자녀의 상황과 기도제목에 대해 많이 알아가다 보면 빨리 친해지고, 대화도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경...

낮가림에서 낯익음으로 변해 가는 소그룹

2017년 12월 천혜선 집사_ 대구 푸른초장교회

순장 사역으로의 부르심나는 남편의 인사이동으로 대구에 이사를 왔다. 당시 우리는 이사는 했지만, 대구에서 1시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지역 교회에 출석했다. 결혼 전에는 양육훈련도 꾸준히 받았고, 여러 사역들을 열심히 했지만, 결혼과 동시에 두 아이의 육아로 신앙생활이 점점 해이해져 갔다. 이런 힘든 생활을 토로할 만한 이웃이나 동역자가 없었기에 남편에게 교회를 옮기자고 권유했다. 그렇게 우리는 대구로 이사 온 지 6년 만에 푸른초장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새로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어색했고, 나 자신이 이방인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새가족 등록 후 처...

‘저’ 삶을 통해 ‘내’ 삶을 보게 하는 소그룹

2017년 11월 이혜숙 집사_ 성내동교회

나는 성내동교회에서 일곱 명의 지체들과 사랑의 나눔을 하고 있는 소그룹 리더다. 예배드린 햇수가 늘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쌓일수록, 섬기는 봉사가 많아질수록 나는 교만해졌다. 이런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분량이 다른 지체들을 섬길 수 있는 구역을 주시고 그 속에서 나를 다듬어 가셨다. ‘이 정도면 됐겠지?’ 할 때면, 지체들 속에서 내 부족함을 보게 하시고, 내 ‘의’와 ‘열심’이 슬며시 고개를 들 때면, 바로 내 무능과 부끄러움을 보게 하셨다. 소그룹 모임 가운데 은혜도 넘치게 부어 주셨지만, 허락하신 많은 시행착오들 때문에 ...

소그룹 식구들의 신뢰를 얻는 목자

2017년 10월 심재문 집사_ 침산제일교회

개인적인 만남, 소그룹 식구들의 마음을 열다우리 교회 소그룹 모임인 사랑방은 서로가 맘 편히 자신의 고민이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목자인 내가 사랑방이 결성되기 전부터 한 명씩 개인적으로 만나 모임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기 때문이다. 즉, 일대일 만남을 통해 사랑방 모임 참석을 우선으로 하고, 모임 중에 나눈 이야기는 반드시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비밀을 보장하는 것 등 소그룹을 건강하게 세워 가는 길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동의를 구한 후 사랑방을 시작했다. 또 중간에 들어오는 분들도 사...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

2017년 09월 이미련 집사_ 부전교회

서로를 아는 목자와 양우리 교회는 평신도 소그룹을 목장 체제로 운영한다. 남편과 함께 부부 목장의 목자로 사역한 지 3년이 돼 간다. 매주 모여야 나눔이 풍성해지고 연속성을 가질 수 있기에, 상황과 여건이 어려워도 매주 가정에서 모임을 가진다는 원칙을 세우고 모이기에 힘쓰고 있다. 내가 가장 열심을 낸 것은 목원들이 목장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목장 밴드를 만들어 공지 사항을 나누는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 연락을 자주 해서 친밀감도 쌓았다. 밴드를 통해 ‘목장이름 공모전’을 열어 포상하기도 했다. 이런 절차를 통해 ‘크리스천목장’이 만...

여성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목장 이야기

2017년 07월 전미순 권사_ 광주 봉선중앙교회

노란 민들레꽃이 활짝 피고, 연한 새순이 햇살에 반사돼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토요일 오후, 우리 목장은 함께 모여 광주 인근에 있는 호수공원으로 야외 목장 모임을 갔다. 목원들의 자녀 6명, 목원 6명 등 총 12명의 목장 식구들이 햇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작은 텐트도 쳤다.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바구니에 준비해 간 과일과 간식거리를 먹으며 교재에 따라 ICE breaking, 찬양, 설교 말씀과 은혜 나누기, 개인 기도제목 나누기 및 공동기도 등 순서에 맞춰 말씀과 삶을 나눴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텐트 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신나게 재잘거리며...

세상과 다른 소그룹, 은혜로 걷는 순장의 길!

2017년 06월 박성백 안수집사_ 송내사랑의교회

순장으로 파송되고 어느덧 2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큰 어려움 없이 한결같이 소그룹 모임인 ‘사랑방’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평범한 평신도인 내게 “그저 은혜로 달려온 길”이라 할 수 있다. 지나온 시간 동안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내려놓고 싶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도 가능케 해 주시는 분이시다. 소그룹의 생명력은 복음이다!대부분 세상 모임의 목적은 개인적이다. 개인의 이익 추구를 위한 모임이 많다. 그래서 구성원들끼리 동질성이 많고...

소그룹의 비밀 무기, 중보기도

2017년 05월 김혜은 집사_ 대전 혜성교회

내가 섬기고 있는 다락방은 여 직장인 다락방이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1인 3역을 하시는 분들로 이뤄져 있다. 모두 치열하게 직장 생활을 하다 다락방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 시간을 내기 위해 편안한 휴식을 내려놓기도 한다. 사실 여 직장인 순원들은 육체적으로 너무 바쁘고 지친 한 주를 보낸다. ‘이번 주만 바쁜 일과에 시간을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유혹과 싸우면서 다락방 예배를 드리기 위해 발걸음뿐 아니라 마음까지 재촉하며 모임 장소로 모인다.말씀 앞에 서게 하는 비밀 무기, 다락방주말에 힘겹게 모이는 다락방 예배는 ...

소그룹 인도로 고민하는 순장에게

2017년 04월 임지연 집사_ 더사랑의교회

매년 봄이 되면 다락방을 통해 믿음의 삶을 함께 나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잘 모르는 분들과의 첫 만남은 긴장감을 갖게 하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탐색하게 한다. 그래서인지 어떻게 하면 빨리 마음을 열고 친밀해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매년 하는 것 같다. 다락방을 시작할 때마다 내가 점검하고 실행하는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말과 언어를 점검하기경험상 다른 어떤 스킬보다도 언어가 훈련의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된다. 멋진 음식과 환경을 준비했어도, 잘못 내뱉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닫히는 경우가 있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힘 있는 말 한마디가 분...

카타르시스가 있는 소그룹

2017년 03월 전성구 집사_ 대전 새로남교회

부족하지만 소그룹에 대해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내가 순장으로 섬기고 있는 세종5 부부다락방을 소개하겠다. 아내 한은정 집사는 여자 밤다락방 순장으로도 섬기면서 부부다락방의 순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권찰 가정은 부부 연구원인 남상환 집사와 아내인 박혜선 권찰, 그리고 회사원인 정남영 집사와 상담사인 아내 김정 집사, 군무원인 박상협 집사와 대학교 교직원이며 쌍둥이를 임신 중인 아내 정미진 집사, 국민권익위원회에 근무하는 권희재 집사와 매일 성경 필사를 하는 아내 김은미 집사로 다섯 가정이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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